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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다면 거창하고, 소소하다면 소소한, 그런 일상적인 행사지만 한마음의집 어르신들은 매년 중요한 행사고,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전부터 당연한 일이였으니 그도 그럴 것입니다. 시각장애를 갖고 있지만 아침부터 앞치마를 매고 장갑

것, 거창하고 특별한 것이 아니라 나의 공간을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고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내가 생각하고 원하는 생활을 만들어 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무더위가 벌써 걱정이 돼요. 자고

됩니다. 거창한 반찬을 바라지 않습니다. 단지 따뜻한 밥 한 술에 김치 한 조각이라도 얹어 드실 수 있게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김장김치 지원은 단순한 반찬 나눔이 아니라 장애인분들이 사람의 온정을 느끼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행사입니다. 춥게

무슨..' 거창한 질문을 드린 것도 아닌데 어르신들은 보양식이라는 말에 코 웃음을 치십니다. 평소 경제적인 어려움과 건강이 좋지 않아 식사를 거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고, 하루 한끼 맨밥에 김치 정도면 괜찮다라고 생각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이라는

꿈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계속하는 것, 그 일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무용 대회에 참가하려면 참가비, 안무비, 개인 의상비, 작곡료 등 적지 않은 돈이 필요합니다. 이주노동자로 공장에서 밤낮없이 힘들게 일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