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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하며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마술, 바이올린 연주, 품바타령, 트로트 등 밝게 구성됩니다. 2020년 7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카카오같이가치가 함께한 키네마인의 ‘어르신을 위한 방구석 청소! 찾아가는 안방공연’ 잘 마쳤습니다. 아름다운 문화

전석 무료 ( 초대권 신청 방법등은 홈페이지 와 페이스 북을 통해 사전 공지 예정) - 대상 : 학생. 교사. 학부모. 클라우드 펀딩에 참여자 들 중에서 사전 신청자 *본 공연의 후원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매칭 펀드로 진행 됩니다

그리고 괴짜 여고생이 공존하는 이야기를 하죠. 이제 그 연장 선상에서 ANIMA가 출동합니다! 연극 ANIMA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생애 첫 지원제도를 통해 탄생한 작품입니다. 몽상공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영후 연출이 직접 썼습니다. 2020년

피어나다. 청년예술가들의 ‘청춘’은 불안정한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 및 작품 활동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예술인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중진 예술가의 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여 기존의 방식을 발전시킴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무한경쟁사회에서 살아남는 기술만 알려주면 되는 걸까요?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를 장착하고 성공을 위해 폭주하는 무분별한 미디어 중독 + 게임 중독 + SNS 중독의 위험 속에서 살아가는 청소년에겐

별 하나에 추억(追憶)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憧憬)과/ 별 하나에 시(詩)와/ 별 하나에 어머니. 누구나 들어도 바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입니다. 한국의 시

그거 아시나요? 우리나라엔 무려 800개가 넘는 공공극장과 문화예술회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 공연예술가가 고용된 극장은 과연 몇 퍼센트나 될까요? 바로 0%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요? 예술가가 배제

'선생님! 음악회가 뭔데요?' 이 질문은 2022년 새 학기의 00 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해설 있는 음악회"를 학교에서 진행한다는 교사의 공지를 듣고 학생이 선생님께 한 질문입니다. COVID19에 의한 팬더믹 선포는 우리

<아트스페이스 카고(Cargo)>는 인천 영종도에 처음으로 문을 연 예술전시공간입니다. 설립 당시, 문화예술에 친숙한 2-30대의 청년층이 주 관람객이 되리라 예상했고, 그에 맞게 공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어린이

안녕하세요. '앙상블 수'의 피아니스트 장태웅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저는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 피아니스트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수술할 시기를 놓쳐 버려서 불편함에 익숙해진 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한쪽 귀만

여러분은 장애예술과 장애예술인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우리 주변에는 연령과 관계없이 예술적인 재능과 관련 지식을 갖추었으나 여러 가지 상황 (교육의 고비용, 활동의 어려움, 예술성을 무시한 주변의 시선, 수익구조의 불안, 진로

장애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질문하지만 그들이 그린 작품을 보면 놀라워하거나 감탄합니다. 발달장애 아티스트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편견 아닐까요? <발달장애 문화예술의 허브, 아트

서울 성북구 동선동의 좁은 골목길 끝자락에는 조각가 권진규(1922~1973)가 직접 지어서 작품 활동을 했던 아틀리에가 남아있습니다. 조각가 권진규는 미술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던 '지원의 얼굴', '마두' 등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상록 보육원 아동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방에만 있어야하는 2021년 여름. 탁 앙상블이 이들에게 새로운 클래식 바람을 선사할 것입니다.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도구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냄으로서 사회에 적응

어느 날 한 장애인 후원 블로그에 쪽지를 남겼습니다. “저는 피아노를 가르칠 수 있어요. 혹시 피아노 배우고 싶은 친구들 연락주세요.” 얼마 후 저에게 연락을 준 친구는 시각장애를 가진 초등학생이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

혹시 '코로나 블루' 겪고 계신 분?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우리는 일상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친구도, 가족도, 학교도, 회사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 없는 요즘. 우리의 무력감은 더욱더 깊어져 갑니다. 특히

‘함께하는 연극 전태일’은 2020년 전태일 50주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우정과 연대로 만들어진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입니다. 지난해, 정부 보조금이나 기업의 협찬을 받지 않고, 전태일 정신을 되살리겠다는 시민들의 순수한 모금으로 음악

나는 초원에 살고 있는 밝고 쾌활한 아기 코끼리 럭키라고 해요! 나는 가족들과 자유롭게 뛰어 노는 게 너무너무 좋아요. 하루는 강가에서 가족들과 놀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멀리서 탕! 하고 큰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 너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한 쪽 귀가 들리지 않는 피아니스트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수술할 시기를 너무나 많이 놓쳐 버렸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 쪽 귀만 불편하지만 청각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 중 양쪽 귀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소극장에서 연극을 본 기억, 한 번쯤은 있으시죠? 소극장에 들어가 자리에 앉고 스포트라이트가 켜진 순간, 무대는 특별한 장소가 됩니다. 지켜보는 시선과 보이는 연기가 함께하면서, 관객과 배우는 살아있는 현실의 '환상' 속으로 빠져들게

저희 Trio MEG는 65세 이상의 클래식 음악 인구가 늘어남에 따른 공연 좌석의 기부 문화 창조를 위해 고민해왔습니다. 일방적인 초대권 배포 형식의 문화 공연이 아닌, 건강하고 좋은 기획의 공연 좌석을 기부의 방식으로 채울 수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삶을 상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음악 소리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목소리도 제대로 들을 수 없다면 얼마나 아쉬울까요? 이 뿐만 아니라 일상 대화 진행의 불편함은 고사하고

2020,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변한 지금. 이 이상한 시대와 사회상황 속에서 우리의 일상은 의지와는 다르게 한 쪽 다리를 잃은 테이블처럼 자주 삐그덕 거립니다. 낯설기만하던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말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문화예술인이 위축되고, 향유자 역시 예술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우리 아이들을 위해 뭔가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을 찾는다면, 이건 어떨까요? 교육적이면서 예술의 융합을 느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