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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끝자락에, 검찰의 기소권 독점을 일부나마 해소하는 공수처 설치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참여연대가 공수처를 처음 제안했던 1996년 이후 23년만의 일이었습니다. 2020년이 시작되고 얼마되지 않아, 검찰의 무제한적 직접수사

검찰개혁 맛집 참여연대가 문재인정부 5년 차 ‘검찰보고서’ 종합판을 제작합니다. 검사가 정치인이 되고 공수처가 제 역할 못하는 세상에서 여전히 화두인 검찰개혁 시민이 직접 감시해 변화를 만들어요. 시민들의 힘으로 부패한 대통령을

위해 사용하는 검찰의 고질적인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어요😢 검경수사권이 조정되고, 25년 만의 공수처가 설치되는 변화가 있었지만 바꿔야 할 것들은 곳곳에 산재합니다. 검찰은 여전히 많은 분야에서 직접 수사를 할 수

윤석열 정부 2년 차 ‘검찰⁺보고서’를 제작합니다. 2008년부터 매년 발표해 온 검찰보고서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 경찰·공수처까지 감시의 눈을 넓힌 ‘검찰⁺보고서’로 제작됩니다. ‘검사의 나라’가 2년차로 접어들며 검찰의 권한이 나날이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