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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요!” 생신잔치가 끝날 무렵에는 함께 한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에게 따스한 덕담을 전해주시고, 멋진 노래로 답가까지 들려줍니다. 그 간 어르신들을 만나 뵈며 들어보지 못한 노랫소리가 매월 첫째 주 목요일이면 흥겹게 들려옵니다. 지난 3

중단되어 축하의 자리를 마련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인 만큼 대상자 어르신들의 아쉬움이 크게 남아 있어 모금을 활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처럼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기는 어렵지만 최소한의 생신상을 차려

누군가의 '온기'입니다. 2021년~2022년까지 2년째 홀몸어르신 총 200분에게 생신잔치를 지원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과 홀몸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노래를 부르고 축하드리자 눈물을 흘리며 박수를 치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잊을 수 없습니다. 김영애

맞이해도 축하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독거 어르신들에게 생신은 어느 때와 다를 것 없는 평범한 하루가 되어버렸습니다. 어쩌면 더욱 쓸쓸하고, 외로운 날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생일이 언제인지도 잊고 산다.” “생일을 챙겨본지도 오래 되었어.” 생일

있지만 부족함을 많이 느껴져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허락해주신다면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어르신들에게 생신 축하 노래에 맞춰 케이크에 촛불을 끄고 선물을 드리는, 우리에겐 지극히 평범하지만 독거어르신에게는 너무나도 기다려지는

쓸쓸하고 외롭게 생신을 보내실 어르신들의 집을 가족처럼, 놀러 오는 손자, 손녀처럼 찾아 뵈어 케이크에 초를 붙이고 노래를 부르며 생신을 축하드리고 있습니다. 청주노인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의 젊었던 시절 사진을 받아 퍼즐로 만들어 전달해 드린 적

반겨주시기에 “다 아는 법이 있죠~!”하니 꺄르르 웃으십니다. 거창한 생신상은 아니어도 촛불도 켜고 소소하게 생신축하 노래도 불러드리니 촛불을 후 불고는 아이같은 모습으로 환히 웃으십니다. “어르신 생신 축하드리고 건강하세요.”하고 손

켜고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난생처음입니다. 예전에 나의 생일을 축하받았던 시간이 분명히 있었을 텐데 이렇게 행복한 생일은 난생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매달 말일이 되기 전 생일 달력을 만듭니다. 바로 달력에 우리 어르신들의 실제 생신일

함께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며,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즐기는 ‘잔치’를 열고는 합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살아가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잔치’는 ‘사치’일 뿐입니다. 본 기관이 위치한 성남시 은행동은 다세대, 다가구

축하 노래, 앞에 놓여진 생일 케이크. 우리는 1년에 단 하루,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그 자체를 가족, 친구, 지인으로부터 축하받으며 그 날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지만 축하받을 곳 없는 홀로 어르신은 생일에도 적막한 일상을 보냅니다. 생일이지만

짐작해 봅니다. 이 프로젝트는 저소득 독거 장애인의 생신 날, 사전에 약속하고 독거 장애인 댁을 찾아갑니다. 함께 드실 한 끼 식사와 원하시는 선물, 그리고 케이크를 구입하여 전달하고 축하 노래를 부르며 생일을 기념합니다. 생일을 축하드려 독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