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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봉사활동이 우리만의 즐거움이 아닌 또래의 장애인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또래의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찾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2020년을 뜻깊게 맞이하고 2020년의 1

공업고등학교인데요. 그곳에는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탄자니아 학생이 있습니다. 모시학교 학생들의 해맑은 웃음은 그 나이 또래 한국 학생들과 다를 바 없지만, 학교의 환경은 너무 달랐습니다. 모든 교실 형광등이 없어 어두컴컴하고, 창문이

중∙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입니다. 올해 민체이 중학교 방문 중에 만난 한 청년은 이렇게 토로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려 제 개인 용돈을 들여 교통비를 충당하고 끼니를 해결해야 했기 때문에 가끔 활동에 부담이 될 때

아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학교에서 사서보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걱정스러운 엄마의 마음은 지금도 여전하지만 당당히 일하고 있는 아들을 보면 참 감사하고 대견스럽습니다." "아들은 바리스타가 꿈이지만 3번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자격증을 따지 못했습니다

한국에서의 고등학교 생활은 포기하고 검정고시를 준비중입니다.허우의 꿈은 한국에서 대학을 진학, 국적을 취득하여 엄마와 함께 한국에서 사는 것입니다. 허우와 같이 타국에서 생활하다가 여러 이유로 입국한 청소년들을 중도입국청소년이라고 합니다. 매년 한국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전문 봉사로 매우 질 높은 프로그램이 되고 있습니다. 요리를 전문으로 배운 학생들에게 요리를 배우듯이 다양한 문화의 전문가는 현지에서 생활하고 자라온 어머님들에게 배우는 것이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생각됩니다. 어머님이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앉아 보드게임도 하고 만화도 보고 피아노도 칠 수 있는 이곳은 바로 구로구 영림중학교 학교협동조합 “여물점”입니다. “짜리친구”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경제를 배울 수 있게 어려운 용어인 “무보증신용대출

말라며 격려도 해주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면접의 꿀팁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한결 편안해진 마음으로 면접을 치를 수 있었고, 그 결과 당당하게 덕암정보고등학교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민 언니를 만나게 해주었던 봉사 동아리인터렉트에

결과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한 바로 다음 해에 ‘대학합격’이라는 제 생애 가장 큰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나온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고 동시에 이 감사한 마음을 오래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나누며 갚아나가리라 마음먹었습니다. 나누는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요양원 자원봉사활동이 저의 첫 자원봉사활동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처음 기획한 자원봉사는 요양원 어르신들의 산책봉사와 작은 연주회였습니다. 답답한 실내를 벗어난 어르신들은 소풍 나간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셨습니다. 연주회

여자고등학교 봉사동아리 ‘아트홀릭’의 회원 황민지입니다. ‘아트홀릭’은 미술에 적성과 소질을 가지고 있고, 입시 미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입시 미술을 준비하면서 우리의 재능을 단순히 진학을 위한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