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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인의 삶은 아직 비극 한가운데 놓여있습니다.설상가상으로 약 40년 만에 동아프리카에 닥친 최악의 가뭄으로 무수한 사람이 기근과 영양실조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유엔(UN)은 내전과 가뭄으로 인하여 최근 반년간 약 225명이 굶어 죽은 것

쓰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계속해 비가 오고 있는 상황은 케냐를 더욱 기근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비가 몇 개월째 오고 있어요. 이 때문에 곳곳에 홍수가 발생하고 농경지

70년 전에 한국전쟁6.25에 참여했던 형제나라 에티오피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20년 동안의 내전과 만성적인 기근으로 약 과반수의 인구가 빈곤, 식량부족 상태에 처해 있습니다. 올 초 시작한 COVID-19 펜데믹 확산으로 에티오피아는

전쟁 당시 참전해 최빈국에 속해 있던 우리나라를 많이 도와주었던 형제 나라입니다. 하지만 잦은 가뭄과 내전으로 지속되는 기근 때문에 아직까지 많은 인구가 빈곤, 식량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 에티오피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수 조차 없는 이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라면 당연히 꾸는 꿈을, 그릴 수조차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전쟁, 내전, 기근 등으로 당장 내일의 삶을 생각할 수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아이들에게 꿈을 다시 그릴 수 있는 기회

한국에서 꿈을 이룬 당구 선수 스롱 피아비 올림 캄보디아는 1인당 GDP 1,500달러 내외로 세계 최빈국입니다. 문맹과 기근 그리고 질병에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대부분 노출 되어 있습니다. 캄보디아 매콩강옆의 Moan Dop 초등학교

져 왔습니다. 마다가스카르 남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팀은 최근 지역 내 영양실조 위기가 극심하고 일부 지역은 기근에 가까운 수준에 다다랐으며, 이에 따라 대규모 식량 지원 확대가 시급하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후에도 한결같이 아프가니스탄 어린이의 곁에서 함께합니다. 지진 이전부터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는 정치적 불안과 가뭄으로 인한 기근, 홍역과 콜레라 유행으로 고통받고 있었으며, 유니세프는 어린이의 안정과 회복을 위해 70년 넘게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