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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로 기억됐으면 좋겠어." -故 김범석 소방관- 살아생전 공상인정을 받지 못한 채 별이 되신 김범석 소방관. '공상인정'이란 공직 수행 중 부상 혹은 질병을 얻었을 때, 이를 치료하기 위한 비용을 보상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진실을 밝힌 제보자들의 이야기는 여러 영화를 통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부패방지법에서 신고자 보호가 시작되긴 했지만, 공직에서 발생한 부패행위가 아니라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 2011년에 「공익신고자 보호법」이 제정되면서

죽고 나면 소송이라도 해 줘.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소방관 아빠로 기억됐으면 좋겠어" - 고 김범석 소방관- 공상인정이란 공직 수행 중 부상 혹은 질병을 얻었을 때, 이를 치료하기 위한 비용을 보상해주는 제도를 말 합니다. 그러나 상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