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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 이사장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우천학원의 비민주적 학교 운영과 권 선생님에 대한 지속적 부당 인사에 항의하며 학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9월 19일 우천학원은 권 선생님을 결국 해임했습니다. '허위

학교 선생님도, 사무직 노동자도, 집에서 아이를 돌보던 여성도, 노부모를 돌보던 여성도 모두 일시에 이 모든 일을 거부하고 세상에 같은 목소리를 내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바로 여성파업으로! 한국은 여성파업을 해야할 이유가 차고 넘칩니다

학생들이 선생님의 도움으로 진통제를 받고, 친구들과 공부하며 우울한 감정을 떨쳐내는 공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더 라이트 핸즈가 자체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은 자기관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월경을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