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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언니, 오빠가 되어주고 또 동생이 되어 주면서 세상 누구보다 돈독한 정을 나누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곳은 단순히 방과 후 시간을 보내는 곳이 아닌 가족의

장애인들은 ‘영화보기, 노래부르기, 텔레비전 시청’을 답하지만, 발달장애인의 대답은 '진짜'가 아닙니다. 늘 선생님, 보호자가 정해주는 활동을 통해서만 세상을 경험하기 때문에 당사자들은 어떤 여가활동이 있는지, 지역사회에서 어떤 문화생활이 이루어지는지

분이라면, 그것이 지금 한국 대학의 모습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지금의 대학이 어떤 모습인지 떠올려봅시다. 현재 한국의 대학은 기업을 위한 인재를 길러내는 공간, 비민주성으로 점철된 공간, 취업을 위해 거쳐 가는 공간 정도로

증가율 1위가 모두 20대였다는 점입니다. 20대 총 진료환자는 2014년 10만 7982명에 비해 2019년 20만 5847명으로 무려 90.6%가 증가하였습니다. 60여 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비영리단체 통감은 소통과 공감을 통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