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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금(가명, 70대) 어르신, 제대로 된 식사는 센터에서 일주일에 한 번 제공해드리는 밑반찬이 유일합니다. 나머지 생활은 단순 허기를 채우기 위한 떡 몇 개, 바나나 반쪽으로 달래시고, 더 이상 어떠한 활동도 안 하려 하십니다. 이렇게 무기력

金(금)장이라고 불릴만큼 비싸졌습니다. 김ㅇ연(가명) 어르신은 강동구 지역 내에 홀로 거주하고 계시는 저소득 어르신입니다. 고령에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복지관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아니라면 김치는 아주 귀한 반찬입니다. 지원받았던

金(금)장이라고 불릴 만큼 비싸졌습니다. 저희 복지관이 위치한 서울시 강북구 번동 일대는 서울 내 장애 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영구임대 아파트 및 단칸방 등 경제적 여유가 없는 상황입니다. 고령 및 경제적 형편이 넉넉

선물금도 지원받기도 했으며, 크리스마스에는 임직원의 정성이 가득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받았습니다. 또박또박 말할 순 없지만, 예린이는 압니다. 주변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이렇게 후원자님의 응원과 성원은 아이들

얻은 선물 같은 아이 준서. 준서는 남들과 조금 다른 특별한 아이입니다. 중증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준서는 5살에 멈춰버렸습니다. 준서의 언어능력은 2살, 간단한 문장을 말하는 게 어려워 아빠는 아이를 위하여 두 단어를 알려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