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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입니다. 사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소득이 있는 경우 수급비가 줄어듭니다. 아버님 같은 경우 택시업을 하실 때 3인 가정 교육, 주거, 의료급여를 제외한 월 79만 원 수령하셨고 현재는 104만 원 가량 지원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님

없이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주어지는 지원비만을 가지고 자립생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준비를하고 계획하여 자신이 일하고 번돈으로 생활하고 소비하여 생계를 영위하는 일반적인 성인의 자립과는 다른 반쪽자리 자립을 하고있는것 입니다. 자립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빈틈 없이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구나진료센터는 인천적십자병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진료소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 미가입자(노숙인, 외국인

밖에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노숙자, 외국인 등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무상진료를 제공하여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되기를 희망합니다. 개소 이후 지금까지 11명의 의사와 RCY 자원봉사자(통역, 일반)로 구성한 팀이 매주 토요일 인천적십자병원 누구

7월 인천도시공사에서 진행하는 주거연계시범사업에 신청하여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습니다. 주거연계시범사업은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낮은 가격으로 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이 당당히 사회 일원이 되어 평범한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인 인천 논현동에서 엄마와 둘이 삽니다. 나영이도, 엄마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비로 살아가는 수급자입니다. 나영이 엄마는 한참 일을 하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일을 쉬고 있습니다. 중국에 계신 아버지도 뇌경색으로 쓰러진 이후부터는 경제활동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나씩 다시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구청에 도움을 요청하여 긴급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고 이후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어 수급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LH 매입임대주택을 신청하여 선정되어 이사를 하면서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