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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안전한 일상을 선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이 만든 비누는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다시 문을 연 대구・경북 지역의 아동센터에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반짝이는 일상을 지키는 걸음에 함께해

년이 지났습니다. 매년 더 빠르고, 더 뜨겁게 찾아오는 대구의 살인적인 날씨로 어르신들의 휴대전화기에는 연일 울려대는 안전안내문자로 시끄럽습니다. 대구에서 두 번째로 노인인구가 많이 살고 있는 동구는 전국에서 ‘폭염경보’ 발령 일수가 가장

확진자의 안내 문자는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설마…. 곧 끝이 나겠지~ 겨울에도 답답한 마스크를 한여름에 어찌 쓴단 말이야~ 말하던 것도 이미 1년 전... 어느새 2021년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뉴스에서는 올해는 무더위가 빠르게 찾아오고 길어질

여름을 가을에는 추워질 날씨를 걱정하며 1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편할 날은 언제일까요? 여름철에 날씨예보나 안전 안내 문자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메시지 “야외활동을 자제하라”를 기억하시나요? 이러한 메시지 영등포 쪽방촌에는 해당

위치해있는 부산 또한 안심 지역은 아닙니다. 비수도권 중 부산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매일 띵동! 울리는 안전안내문자로 인해 안심할 수 없는 하루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현재‘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어 우리의

대응 안내와 ‘안전벨을 누르고 도움을 줄 사람이 올 때까지 대기하라'는 등 현실성 떨어지는 형식적 대피 방법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정부 부처에서 긴 시간을 걸쳐 준비한 장애인 재난 대응 매뉴얼의 내용은 비장애인용 재난 대비 매뉴얼에서 몇

참고 외출을 자제하다보니 건강의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N번째 확진자 발생, 이동동선, 개인위생수칙 안내 등 휴대전화로 하루에도 수차례씩 안전문자가 발송되는 요즘입니다. 만성폐질환자, 심장질환자, 항암제 등 약제에 의한 면역 저하자 등 거의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