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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할 계획입니다.규민이의 꿈은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규민이는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 감상도 좋아하며, 노래 부르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규민이는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밴드부 동아리

이 노래가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를 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함께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관심 갖고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배우 최태환입니다. 첨단보조기구를 지원받고 다시 꿈을 이루어가는 임채섭 작곡가님과 소정

외우고 부르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청아하면서 깊은 울림을 주는 소정이의 목소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음반 ‘아름다운 세상’에 메인 보컬로 참여하였고, 지난 2018년 패럴림픽 개회식에서 ‘내

마침내 연기자의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남북사랑학교에 재학하면서 한 때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방과 후 밴드교실에 열심히 참여하였고, 밴드부 내에서 보컬을 맡아 노래 부르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북한에서 한국으로 이주하고, 다시 양산

씨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엄마 송정자 씨. 하지만 엄마의 살가운 목소리에도 딸은 아무런 대답이 없는데요. 올해 쉰아홉 살인 지연 씨는 뇌전증을 앓고 있는 데다 중증 지적장애를 지니고 있어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만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손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