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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senbugfifty.tistory.com 항상 이해를 바탕으로 배울 순 없다! 네이버 라인 사태 정리, 이게 무슨 일이고? ◆ 이사회 전원 일본인 체제로 재편 라인야후 이사회의 유일한 한국인이었던 신 CPO가 물러나면서 앞으로 라인야후 이사회는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다. 라인야후는 기존 사내이사 4명에 사외이사 3명이던 이사회를 사내이사 2명에 사외이사 4명 체제로 바꿨습니다. 외부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도인데 대신 이데자와 CEO와 소프트뱅크 측 인사인 가와베 겐타로 회장은 사내이사직을 유지했습니다. 라인 개발을 주도해 ‘라인의 아버지’로 불린 신 CPO는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으로 연구개발정보센터(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원을 거쳐 검색엔진 업체... ◆“네이버에 지분 매각 요청”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지분 매각 논의 시작은 지난해 11월 네이버 클라우드가 사이버 공격으로 악성 코드에 감염돼 일부 내부 시스템을 공유하던 라인야후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문제로 일본 총무성은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라인야후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행정지도를 했고 두 번째 행정지도 때 ‘자본 관계 재검토’ 문구가 들어가면서 ‘일본 정부가 네이버 지분 매각을 압박한다’는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습니다. 라인야후의 공식 발표 이후에도 네이버는 별다른 입장을... 3 라인야후 이사회의 유일한 한국인이었던 신 CPO가 물러나면서 앞으로 라인야후 이사회는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다. 라인야후는 기존 사내이사 4명에 사외이사 3명이던 이사회를 사내이사 2명에 사외이사 4명 체제로 바꿨습니다. 외부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도인데 대신 이데자와 CEO와 소프트뱅크 측 인사인 가와베 겐타로 회장은 사내이사직을 유지했습니다. 라인 개발을 주도해 ‘라인의 아버지’로 불린 신 CPO는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으로 연구개발정보센터(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원을 거쳐 검색엔진 업체... 네이버에 지분 매각 요청 이사회 전원 일본인 체제로 재편 2024.05.09 블로그 검색 더보기 네이버 라인 사태 정리 2탄 / 라인 사태로 본 한일 입장차이는? 라인 야후 사태, 왜 이렇게 되었는가? 이유를 알아보자 oursthings.com 너와 나의 관심사 '라인 강탈' 사태, 경영권 찬탈 간단히 정리 라인(LINE) 은? 일본·태국·대만·인도네시아 등을 비롯해 전 세계 월 이용자 수 1억9600만명(지난해 12월말 기준)에 달하는 아시아 대표 메신저 앱이다. 소프트뱅크와 손잡기 전인 2011년부터 네이버가 출시하고 키워낸 서비스다. '라인 강탈' 사태, 과정은? 2023년 11월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두고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렸다. 당시 라인은 네이버 클라우드(가상 서버)가 공격받으면서 이용자 정보 등 약 51만9000건이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일본 총무성은 2024년 3월과 4월 두 차례나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고 요구, 일본 소프트뱅크와 함께 라인야후의 지주회사인 A홀딩스의 지분을 50%씩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는 3월부터 반강제적으로 지분 축소를 논의하고 있다. '라인 강탈' 사태, 출처 : 조선일보 즉, 일본 정부가 일본의 국민 메신저 ‘라인’을 운영 석연치 않은 일본 정부의 요구 지금까지는 이런 의욕이 제기가 됐을 때 일본 정부에서는 지분 매각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혀 왔었는데 이제는 '지분매각을 놓고 협상 문제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되면 정부가 벌금을 물리고 보완 조치를 요구하는 게 통상적 방식으로 지분 정리까지 압박하는 것은 상식에 벗어난다. '라인 강탈' 사태에 대한 네이버의 입장 '라인 강탈' 사태 , 출처 : 연합뉴스 네이버가 소프트뱅크와 라인야후 지분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화했다. 일본 정부의 ‘지휘’ 아래 라인야후와 소프트뱅크의 지분 매각 압박이 거세지자, 네이버가 공식 협의를 통해 실익을 더 얻을 수 있는 전략을 세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두고 12일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라인야후의 지분 일부를 프리미엄을 받고 정리하는 방안을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보고 있다. 네이버가 일부 지분을 소프트뱅크에 매각하면 라인야후와의 연결고리를 계속 유지하면서... 라인 강탈 사태에 대한 국내 의견 '라인 강탈' 사태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와 외교통일위원회(외통위) 소속 의원들은 12일 ‘네이버 라인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을 비판했다. 휴식과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인 이재명 당대표가 앞선 11일 SNS에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 영토를 침탈했고 이토 히로부미 손자는 대한민국 사이버영토 라인을 침탈하고 있다. 조선, 대한민국 정부는 멍(하게 있다)”이라고 비판하자 소관 상임위 민주당 의원들도 공식 석상에 나선 것이다. 국제 통상 전문가들 투자자-국가 간 분쟁해결... '라인 강탈' 사태 , 출처 : 연합뉴스 네이버가 소프트뱅크와 라인야후 지분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화했다. 일본 정부의 ‘지휘’ 아래 라인야후와 소프트뱅크의 지분 매각 압박이 거세지자, 네이버가 공식 협의를 통해 실익을 더 얻을 수 있는 전략을 세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두고 12일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라인야후의 지분 일부를 프리미엄을 받고 정리하는 방안을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보고 있다. 네이버가 일부 지분을 소프트뱅크에 매각하면 라인야후와의 연결고리를 계속 유지하면서... 네이버 소프트뱅크 행정지도 이토 히로부미 지분 매각 윤석열 정부 라인 사태 라인야후 일본 총무성 2024.05.13 '라인 사태' 정리, 2탄 : 제2의 을사늑약인가? gall.dcinside.com mgallery rightwing 축리웹 마갤에서 라인사태 정리 잘 해놨네ㅇㅇ 기어나와서 들으려고 하지도 않을태고 걍 일뽕 원종단드립치면서 찍어누를테니까 여기에 적음 우선 라인사태 정리 1. 라인서버는 원래 텍스트를 제외한 모든 데이터가 한국네이버 데이터 센터 gall.dcinside.com 2024.05.09 웹문서 검색 더보기 그라운드씨 라인 사태 정리 https://youtu.be/Hg7dNZy-zvs?si=YJjnDVJ1fsKc3vkx 라인 사태, 일본의 큰 그림 알아야 보인다 9모닝뉴스는 매주 월/수/금 아침 9시에 시작합니다 :)?GROUND C 멤버십 가입(근현대사정주행, 정치 및 영화 특강... 라인사태 정리하면 이거임? 한국이 일본 라인 사용자 개인정보 관리하다가 유출함 일본 개빡쳐서 자기들이 관리할테니 지분 넘기라고 함 안넘기면 벌금폭탄 맞을까봐 지분 넘기는중 이거 맞음? thinkandthink.tistory.com 생각 또 생각. 라인 사태 정리 네이버 ‘라인’에 대해 네이버는 2011년 6월에 일본에 자회사 NHN 재팬을 만들어서 ‘라인’을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에서야 카카오톡에 밀려서 큰 존재감이 없지만 일본에선 국민 메신저로 평가받고 있다. 대략 1억명이 넘는 인구 중에 9600만명이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라인은 2019년 11월 일본 최대 포털인 ‘야후’를 서비스하는 소프트뱅크와 합병해 지분 5대5 합작법인 ‘A홀딩스’를 설립했다. 지분구조 라인 사태의 전말 그런데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가 네이버에게 A홀딩스 주식을 매각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작년 11월 라인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 이후에 일본 총무성이 행정지도에 나서면서 시작됐다. 이때 라인야후는 일본 정부에 수차례 보고서를 제출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 사실상 일본 정부에서 한국의 민간 기업에게 경영권을 포기하라고 압박하는 상황이라 볼 수 있다. 왜냐면 일본의 대표 통신사업자인 ‘NTT니시일본’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지만 재발방지책 수용에 그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 이토 히로부미의 후손? 일본의 총무성은 우리나라로 치면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 및 우정 분야, 통계청을 합친 조직이라고 한다. 그런데 현 총무상인 마쓰모토 다케아키 총무상은 조선 통감부 초대 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의 후손(손자)로 유명하다. 일본은 이렇게 권력세습이 가능한 정치 환경이다. 아무튼 마쓰모토 다케아키는 라인 사태의 핵심 인물로 라인에게 이례적인 행정지도를 내렸다. 억지로 엮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아무튼 그는 평소 자신의 집안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겼다고 한다. 일본의 의도 정보 유출 문제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보긴 힘들다. 일본의 아사히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에서도 ‘이례적 행정지도’라는 표현을 썼다. 행정지도에선 보통 벌금이 부과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메타, 구글 등의 해외 사업자가 해킹을 당해 개인정보 유출사태가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지분 매각을 요구하진 않았다. 일본의 입장에서 라인야후가 일본과 한국 기업이 반반씩 출자한 기업이기에 지분을 조정해 일본 기업으로 만들 수 있다는 속내가 있을 것이다. 왜냐면 ‘라인’이 어느 나라 기업인지에 대한 문제가 이전부터... 향후 전망 라인야후는 행정지도에 대한 대책을 7월까지 보고해야 한다. 현실적으로는 지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래서 4월25일 소프트뱅크와 네이버는 지분 매각 협상을 시작했다. 소프트뱅크의 입장에선 라인을 먹을 기회가, 네이버 입장에선 소프트뱅크에 뺏기지 않으면서도 일본의 정부를 설득해야하는 문제가 남았다. 한국 정부의 입장 확인하고 필요하면 일본 측과도 소통해 나가겠다’고 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자국 기업을 보호해야 할 정부는 항의를 하기는 커녕, 일본 정부의 경영권 강탈에 힘을 싣는 듯한 정황마저 보이고 있었다.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일본이 뭘 하든지 두고 보겠다는 태도이다. 그러다 논란이 커지자 우리 정부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사를 표명했고 이후 윤 대통령은 이 사태에 대해 ‘기업 간의 일에 정부가 개입해서는 안 되며, 반일감정을 일으키는 것은 좋지 않 ‘5월14일’뉴스 네이버는 일본에 라인을 매각할 의사가 없음을 밝힘으로서 이 사태는 일단락 되었다. 하지만 이는 7월 1일까지 내야 할 보고서에 한한 얘기일 뿐 그 이후 일본이 어떻게 나올지 지켜볼 일이다. 3 일본의 총무성은 우리나라로 치면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 및 우정 분야, 통계청을 합친 조직이라고 한다. 그런데 현 총무상인 마쓰모토 다케아키 총무상은 조선 통감부 초대 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의 후손(손자)로 유명하다. 일본은 이렇게 권력세습이 가능한 정치 환경이다. 아무튼 마쓰모토 다케아키는 라인 사태의 핵심 인물로 라인에게 이례적인 행정지도를 내렸다. 억지로 엮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아무튼 그는 평소 자신의 집안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겼다고 한다. 2024.05.19 oopsomg.tistory.com 헐쿠잉 라인 사태 정리. 라인 일본에 뺏기면 일본의 경제 침략 시작. 라인은 어떤 기업인가? 한국의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라인은 1억 2200만 명의 일본 인구 중 96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일본에서 압도적 1위인 메신저입니다. 네이버의 라인은 모바일 메신저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 기업이고, 검색엔진에서는 소프트뱅크의 야후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두 기업이 현금이 압도적으로 사용되고 있던 일본의 페이 시장에서 맞붙게 되었고, 두 회사의 경쟁으로 일본에서 페이 점유율 각각 1, 2위에 오른 소프트뱅크와 네이버는 출혈경쟁은 그만하고 각자의 장점을 살려 보자는 의미로 각각 50%씩 출자... 라인의 지분구조. 네이버의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야후가 50 대 50의 지배권을 가지게 된 배경은 위에서 이야기를 하였고, 지분 구조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A 홀딩스를 50 대 50으로 만든 후, A 홀딩스가 라인 야후의 지분 65%를 가지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A 홀딩스 이사회 의장을 소프트뱅크가 맡고, 5명의 이사회 중 3명을 소프트뱅크에서 지명하게 되어 있어 실질적인 경영권은 소프트뱅크가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식회사에서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고, 이사의 과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으면, 실질적인 지배를 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라인사태 현 상황. 라인 사태는 현재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공동 소유하고 있는 라인의 경영권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소프트뱅크는 네이버와 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며, 아직 합의에 이르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라인의 운영과 관리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여기에 일본 정부가 개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는 자국 기업의 보호는 하지 않고, 네이버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입장만 보이고 있습니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 차관은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대한민국정부는 왜 방관하는가? 국내 기업이 해외 사업과 투자에 대해 불합리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남에일 대하듯 방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윤석열 정부의 한일 외교정책을 보면, 한일관계개선이라는 명분 하에 일본의 이익이 되는 일에 적극 동조하고 있는 것의 연장선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점입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대한민국 정부는 모른 척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국기업이 상대기업이 아닌 상대 국가에게 압력을 받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4줄 정리. 네이버가 일본에서 기업을 만들어 사업 라인 사태는 현재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공동 소유하고 있는 라인의 경영권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소프트뱅크는 네이버와 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며, 아직 합의에 이르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라인의 운영과 관리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고, 여기에 일본 정부가 개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는 자국 기업의 보호는 하지 않고, 네이버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입장만 보이고 있습니다.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 차관은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라인지분 라인사태 라인사태정리 라인소프트뱅크 네이버일본라인 라인지분구조 2024.05.16 cafe.daum.net 사단법인 빛명상 '라인 사태'로 일본이 잃는 것(한국경제) / [빛명상]일본 후지산이 열리던 날 07/05/18 / 행복마에스트로 출간일 책임은 라인야후 모회사의 지분 절반을 보유한 소프트뱅크에도 없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소프트뱅크는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압박하는 데 골몰하고 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개인도 신의를 저버렸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이 GIO에게 파트너십을 제안한 당사자가 손 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의 인공지능... 빛역사이야기 감사합니다. 귀한 빛글 감사합니다. 귀한 빛역사이야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빛역사 빛과 함께 특은의 무궁한 공경과 감사마음드립니다.... 빛역사 이야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2024.05.18 카페 검색 더보기 통합웹 더보기
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샤인웨이 시사 분야 크리에이터 장기전 돌입한 라인야후 사태 네이버 7월까진 A홀딩스 지분 안 판다 정부에 라인야후가 제출할 행정지도에 따른 조치 보고서에는 지분 매각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 5월14일) 국내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한 대통령실의 입장입니다. 익명과 가정법 뒤에 숨은 메시지는 "적어도 7월까지는 네이버가 A홀딩스 지분을 팔지 않기로 했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입장 정리가 우선이라던 우리 정부가 라인야후 사태에 공개적으로 개입한 건데요. 해당 내용을 네이버가 아닌 대통령실을 통해 내놓은 배경에는 일본 정부를 향한 경고 의도도 깔렸습니다. 라인야후 개인정보 유출에 한국에선 정쟁으로 번졌다… 이토 히로부미까지 소환 다소 유보적인 자세를 취했던 정부가 개입한 이유는 이번 사태가 정치 공방으로 번졌기 때문입니다. 야권은 정부의 소극적 대응을 규탄하며 맹공을 퍼붓고 있는데요. 네이버의 지분 매각을 강하게 반대하면서 이번 사태로 불거진 반일 감정에 부응하는 행보를 보였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 일본 총무상이 이토 히로부미 후손이라는 보도를 공유하고, 이토 히로부미와 연관성을 부각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3일 독도를 방문하고 "윤석열 정부는 입만 열면 외교를 통해 경제영토를 확장해... 늦었던 정부 대응, 반일감정 고려했어야 정부의 뒤늦은 대응은 논란을 키운 측면이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총무성 행정지도를 통해 네이버의 지분 매각을 압박한 상황을 인지했다면 원론적인 경고 메시지라도 빠르게 내놨어야 했습니다. 물밑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달 10일에서야 일본 정부를 향한 과기정통부의 유감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관련 보도가 3월 초부터 나온 점을 생각하면 두 달이 더 지나서 실질적으로 대응한 거죠. 대통령실은 14일 입장을 내놓기 전까지 소극적인 자세를 취했습니다. 과기부, 외교부 등 부처 차원의 대응에도 여론이 동요... 신중호 이사회 퇴출… "네이버 지분 매각 강하게 요청" 일본에서는 네이버의 지분 매각을 더욱 압박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라인야후가 완전하게 소뱅과 일본 정부 편에 섰기 때문이죠. 신중호 라인야후 대표이사 겸 CPO(최고제품책임자)가 사내이사에서 물러나며 라인야후 이사회가 전부 일본인으로 채워졌습니다.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CPO는 유일한 한국인이자 네이버 측 사내이사였습니다. 한일 양국에서 라인야후 지배구조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다뤄지는 상황에서 신 CPO의 이사회 퇴출을 단행했는데요. 라인야후에 대한 실질적인 지배권은 소뱅이 쥐고 있다는 점을... 장기전으로 접어든 협상… 지분 가치 얼마? 라인야후 지배권에 대한 네이버와 소뱅의 협상은 7월 이후에도 이어질 텐데요. 두 회사의 야심찬 합작은 막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더 많은 걸 얻어내기 위한 양측의 치열한 주도권 싸움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한일 정부는 자국 기업에 대한 지원을 공언한 상황이죠. 양국의 국민 감정은 서로에게 협상 카드이자 제약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네이버가 A홀딩스 지분을 팔기로 결정한다면 최대한 큰 가치를 인정받아야 합니다. 현재 라인야후의 시가총액은 약 25조원입니다. 네이버의 실질적인 라인야후 지분율은 32%... 동남아 사업권도 쟁점… 라인플러스 변수 될까? 그동안 네이버가 공을 들인 동남아시아 사업권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도 협상의 쟁점입니다. 태국, 대만 등 라인의 동남아시아 사업은 한국 법인인 라인플러스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요. 라인플러스는 라인야후의 100% 자회사인 Z인터미디어트의 100% 자회사입니다. 현재 지배구조상으로는 네이버가 A홀딩스 지분을 넘기면 라인플러스에 대한 지배권도 상실합니다. 당연히 더 이상 동남아 사업에 관여할 수 없게 되죠. 이은정 라인플러스 대표는 네이버가 아닌 라인 소속이라는 점을 강조했지만, 직원들도 같은 생각이라고 장담할 순... 6 정부에 라인야후가 제출할 행정지도에 따른 조치 보고서에는 지분 매각이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 5월14일) 국내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한 대통령실의 입장입니다. 익명과 가정법 뒤에 숨은 메시지는 "적어도 7월까지는 네이버가 A홀딩스 지분을 팔지 않기로 했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입장 정리가 우선이라던 우리 정부가 라인야후 사태에 공개적으로 개입한 건데요. 해당 내용을 네이버가 아닌 대통령실을 통해 내놓은 배경에는 일본 정부를 향한 경고 의도도 깔렸습니다. 라인야후 개인정보 유출에 라인야후 라인 네이버 2024.05.20 브런치스토리 검색 더보기 oursthings.com 너와 나의 관심사 '라인 사태' 정리, 2탄 : 제2의 을사늑약인가? 라인의 경영권을 네이버와 지분을 절반씩 나눠 가진 일본 기업 소프트뱅크에 넘기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는 배경이다. 라인 사태 정리 2028.05.08.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는 라인야후 결산설명회에서 “네이버와의 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해 기술·운영 면에서의 자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 일본야후 라인사태 정리 라인사태란 라인사태 정부입장 네이버 라인사태 대한민국1호영업사원윤석열대통령 제2을사조약 2024.05.15 티스토리 검색 더보기 story.kakao.com 그냥그렇게 그냥그렇게 - 카카오스토리 보류' 결정 내린 '대통령 관저' 의혹 '부실감사' '라인 사태', 일본 '궤변' 휘둘리지 말고 단호히 대응해야...말라는 신호 아닌가 한국일보 = 부동산 PF 부실 정리, 엄정한 '옥석 가리기'가 관건 "연봉 100만... 2024.05.14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 시사 크리에이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