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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빨리 소외계층 어르신께 베풀고 싶어 하십니다. “내가 그 사람들한테 전화라도 드리며 그 사람이 힘이 날거 아냐”, “노인네가 집에만 있으면 되겠어? 우리라도 같이 집에 방문해서 밖으로 나오게 해야지” 상담 과정을 배우시는 어르신들

성, 주책맞다는 사회의 왜곡된 시선들이 노인들을 더 움츠러들게 합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2009년부터 동년배 상담사를 양성하여 노인성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상담 및 교육, 노인인식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 통념상 노인들은 성적

키워 놨더니 다들 저 살기 바빠서 어쩌다 전화나 한 통 하지 얼굴 보기 힘드네.” 복지관 상담실을 찾은 김** 어르신은 상담사와의 대화가 하루 중 유일한 대화 시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상담실을 찾는 대다수의 독거 어르신은 홀로 밥 먹는 것

시작되는데요. 노인의 우울을 당연히 발생되는 것으로 간주되어 방치할 경우, 신체 및 인지, 사회적 장애가 나타나거나 질병으로부터의 회복이 늦어지며 삶의 질 저하와 자살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집에만 있기 적적하여 복지관을 나오지만 오랜 독거 생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