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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누구나 홈리스가 될 수 있어요. 상징적인 의미가 아니라 실제로 심각하게 한국에서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시대잖아요. 2, 3년 안에 최저빈곤층으로 떨어질 수 있어요." 지난 5월 20일, 서울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여성홈리스

오늘은 누굴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전해야 할까, 어떻게 하루라도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김복동 할매나비를 한 번 더 날갯짓하게 했습니다. 그렇게 이어진 김복동 할머니의 날갯짓은, 우리가 전쟁 중 일어나는 성폭력을 인권

ART&SHARING의 공연예술팀 ‘공드리’에서는 ‘다양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가스라이팅’을 주제로 단편영화 <도미노>를 기획했습니다. <도미노>는 “가스라이팅은 누구나 스며들고, 스며들게 하는 폭력”이라는 연극적 가설 아래,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

영화제 활동가가 카메라로 수어 통역을 촬영하고 있고, 그 옆에서 농인 활동가가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며 수어 통역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영화제 현장에서는 누구나 함께 영상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수어 통역과 문자 통역을 동시에 진행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주민영화제가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무엇보다 이주 이슈를 담은 영화가 더 많은 공간과 장소에서 누구에게나 볼 수 있고, 상영되고,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이주민영화제를 함께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사람

세상 누구보다 돈독한 정을 나누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곳은 단순히 방과 후 시간을 보내는 곳이 아닌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서로 부족한 부분은 보듬어 주고, 용기를 복돋아 주면서 아이들의 꿈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연제

핫한 영화들을 모두 섭렵할 수 있도록 해주었기에 주말에는 함께 거실을 어둡게 하고 간식과 함께 영화를 보는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게 되었죠! 이제는 어느 누구보다 영화광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입주민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

경우 흥미도가 더욱 향상되며 이따금씩 발달장애인이 직접 "영화 보고 싶어요. 재미있어요." 와 같이 영화에 대한 선호가 분명한 것이 보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즐거운 문화여가생활을 이용해야합니다. 그러나 발달장애인은 위와 같은 이유로 여러가지

정운영 선생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빠삐용(Papillon)>을 꼽은 적이 있습니다. 영화의 카피는 "자유를 향한 마지막 날갯짓 그 누구도 나를 가둘 수 없다"였습니다. 자본과 시장의 이윤 논리를 넘어선 ‘자유’를 꿈꿔봅니다. 모든

그 누구 보다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이러한 친구들의 소중한 하루하루의 작은 소망들을 본인 스스로 선택하고 도전해 볼 수 있도록 힘찬 도전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옷을 입고, 가방을 메고, 창문 넘어 스쿨버스를 기다리는 준이

활동, 그리고 영화를 보거나 여행지에서 갈비탕을 먹는 것이 좋은 서비스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자신의 삶에 주체로서 가장 중요한 ‘자기 결정권’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자립과는 거리가 있었던 것이지요. 장애 유무를 떠나 누구라도 처음

오늘도 누구 하나 이야기할 상대도 없이 댁에 앉아 TV만 보며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무기력한 삶에 작은 재미와 변화를 꿈꾸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노년기 우울 증상에 관한 비교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

누구나 '늙음'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오늘이 나의 가장 젊은날 입니다. 몇날 며칠 가슴을 설레게 했던 영화, 친구들과 삼삼오오 나눠 먹던 도시락 그리고, 친구들이 일하는 곳... 지하철의 '노약석'은 나중에 우리 모두가 앉을 좌석

관심이 누군가에게 아픔으로 닿지 않도록,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할머님들을 위한 명칭(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을 공유해주세요! 현재 일부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할머님들은 ‘나눔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에움

떠나 누구나 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의료 지원이 국경보다 더 중요하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운영을 시작합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설립 이후로도 구호 활동을 하면서 폭력과 잔혹 행위, 소외의 장면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이런

할머니랑 공룡 보러 가고 싶어요. 멋진 필통도 갖고 싶어요.” 가족과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놀이공원을 가고, 영화를 보는 게 누군가에겐 평범해 보이지만 우리 아이들에겐 매우 특별하고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도 가족

이용자들은 누구보다 힘차게 인사를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 봐도 좋은 동료들과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작업을 하다보면 점심 시간, 간식 및 휴식 시간이 지나고 어느새 퇴근 시간이 다가옵니다. 내일 보자는 힘찬 인사로 내일 기약합니다. 소중한

둔 부모들은 자신의 삶이 없고 단지 자녀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일상들이 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장애인 가정”은 그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영화 보기, 외식하기 등 가장 큰 문제는 첫째, 경제적 부담이

영화제는 누구나 영화제에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사회적·신체적 차이가 장애물이 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영화제 기간 동안 한국수어 통역과 함께 하고, 2020년

그 누구보다 짧지만 긴 오늘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오늘 수많은 사람들이 해온 투쟁 속에 맨 앞자리에 선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열사’들이라 부르는 사람들입니다. 앞으로 안녕한 오늘을 보내기 위해 과거 열사들이 어떻게 ‘오늘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언젠가 하고 싶은 소망일 수 있습니다. 바로 시각장애인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 국민 여행률은 92.4%(2019년 기준)이지만 시각장애인 여행률은 13.5%(2019년 기준)입니다. 국민 대다수는 여행을 즐기는 반면

만화영화를 보거나 밖에 있는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며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아름이의 눈빛을 보면 '외로움'이라는 단어가 마음 한 쪽에 자리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름이에게 크리스마스에 관해 물어보았습니다. 아름이

보며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돼 보기도 하고 연예·스포츠 행사도 관람하며 때론 전 세계를 누비는 여행과 탐험도 해 봅니다. 넓은 세상을 안내하고 인간사 희로애락의 감정을 함께 나누는 TV. TV는 장애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생활필수품

것은 누군가에게 어려움과 제약으로 다가오지만, 다른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그것들을 보완하고 대체함으로써 더 많은 기회와 과정을 누릴 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AI), 로봇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