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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가 염전 노예 사건을 파악하고, 보호 조치를 취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책임을 방기 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결과는? 경찰에 신고했던 피해자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7명은 1심 재판에서 패소합니다. 이유는 국가가 배상할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Art Cooperative)는 공공예술협동체로 한국의 예술대학 학생들이 모여 공공 예술과 사회 참여적 예술 봉사활동을 지향하는 예술 비영리단체입니다. 저희 PACO는 미술 전시, 공연, 연주, 재능 기부를 통해 예술로 사회를 이롭게 만들고 사회

외에도 정의기억연대는 유엔인권기구 사무관들과 인권이사회에 참여한 다양한 인권활동가들에게 일본군‘위안부’ 및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목소리와 함께 김복동 할머니의 메시지를 전하려 합니다. 이후 미국 워싱턴DC, 시카고, LA, 샌프란시스코에서 일본군

환경정의의 선정위원회는 수개월 동안의 검토와 토론을 통해 성인, 청소년, 어린이 각 부문별 ‘올해의 환경책’을 선정합니다. 이렇게 선정된 올해 환경책을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알리고 전하기 위해 팝업 책방, 토크콘서트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

환경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환경책이라는 한 우물만 파온 출판사, 작가, 단체 중 한 곳을 선정하여 한우물상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환경정의가 만드는 20주년 기념 <환경책큰잔치>,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환경책

패널 토론에 참여하시고, IS에 의해 성폭력 피해를 입은 야지디족 여성들에게 나비기금을 전달하셨습니다. 독일 시민들과 단체들도 길원옥 할머니 방문 때 아낌없는 도움을 주시는 것은 물론, 오랜 시간동안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에

제도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38년째 계속되고 있는 3.8여성대회의 지난 슬로건들은 무엇일까? 페미니스트가 생각하는 기후정의 실현은 어떻게 가능할까? 청년 여성들은 왜 지역을 떠날까?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위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이

우리 사회에 문제의식을 느낀 전국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차별이 무엇인지, 환경 문제에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등 사회정의와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배웠습니다. 또한 먼저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경험과 정보를 얻고,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

지원했어요. 그런데 일본 정부가 여성들에게 접근해서 ‘저 단체와 관계를 끊어라, 그럼 우리가 단체가 지원하는 것보다 더 많이 주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_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대표 일본이 ‘평화의 소녀상’ 설립에 이토록 집착하는 이유, 역사의 과오

연구단체의 의장을 맡았던 프랑스 몽펠리에대학 장 부스케 명예교수는 “김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데다, TRP 활성을 낮출 수 있어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상 완화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이며 “한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낮고, 중증환자

시민단체의 활동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거나, 조금은 흐릿해져가던 세월호 사건을 다시 기억할 수 있었다, 새삼 한국전쟁이 70년동안 계속되고 있다는 현실을 떠올릴 수 있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 “시간이 지나 조금씩 잊혀져

페미니스트 정의를 위해 서명운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작게는 0원, 크게는 100만원까지 천차만별이었던 대학 입학금, 기억하시나요? 2022년부터 폐지되는 이 대학입학금도, 청년공익활동가학교에 참가했던 청년들과 청년참여연대가 가장 먼저 문제제기

라이팅을 정의한 이래로 가스라이팅에 관한 국내외 연구는 극히 드뭅니다. 가스라이팅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현재, 가스라이팅의 피해 예방과 대응에 있어 참고할만한 학술 문헌 및 매뉴얼은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피해자 지원 제도의 부재에 따라, 가스

저희 단체에서 자부담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통해, 1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분들이 최소한의 깨끗한 환경과 건강한 공간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함께 참여해주세요. 도와드려야 할 곳은 많기만 한데... 재원이

이라는 정의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고 한 사회의 구성원임을 알리기 위해 이주민영화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이주민영화제에서는 우리들의 다양한 정체성에 초점을 맞추어 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단일하지 않습니다. 우리

시민단체 활동을 경험하고, 이후에도 공익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부딪히며 경험하는 공간입니다. 지난 10여년 간 참여연대의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거쳐간 청년들은 현재 NGO활동가, 기자, 국회보좌관, 변호사 등 다양한 공익활동 분야에서

이라는 단체가 석탄 광산과 철도를 점거하는 시위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의 경고, 전 지구적으로 목격되는 기상이변, 그리고 대중의 급진화한 기후행동으로 인해 세계 각국 정부가 반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어떠한가요? 현 정부가

더 정의로운 세계의 시민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미얀마 민주주의가 이 시련을 이기고 꽃피기를 바랍니다. 그 길에 작은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작지만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싶습니다. 우리가 직접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시민들

노동단체 활동가들이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여성노동자들이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의 이중착취 속에 소진되는 역사적 흐름과 현실을 정희진 님, 손희정 님, 김현미 님, 이주희 님 등 명강사들의 강의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치인 은수미 님

시민단체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도 함께 있습니다. 역사, 인권, 평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외치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연대’의 시공간이 바로 ‘수요시위’ 입니다. 왜 우리는 매주 이렇게 거리에 모여 함께 한 목소리

살던 도시와 국가에서 살지 못하게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들을 '난민'이라고 정의합니다. 난민은 한국과는 먼 이야기 같으신가요? 이미 시민단체에서는 국내에 4만 명(미등록자 포함) 정도의 난민이 살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독립,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4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시민모임 독립은 간토 학살 99주기를 맞아 8월 한 달 일본대사관 1

환경 정의 원칙 또한 지켜야겠지. 내가 직접 협상단에 이런 의견을 전달하고 싶지만 그럴 순 없으니 한국 친구들이 나를 도와주면 좋겠어. 다행히도 한국에서 30년 넘게 자연을 지키는 활동을 하고 있는 '녹색연합'이 날 대변해 주기로 했어. 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