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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입니다. 한여름 소나기 그치고 맑은 하늘 무지개 뜨는 형상을 말하기도 합니다. (순수 자원봉사자들의 자비로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단체입니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은 전국적으로 인구 대비 노인 인구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간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저희에게도 응원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직접 만든 간식은 달성군보건소, 대구시방역팀, 대구지역 자원봉사센터에 한달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코로나19로 사투중인 의료진과 방역팀, 봉사자분들뿐만아니라

은 대구광역시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기업 후원이나 정부 지원 없이 자원봉사자분들의 임원 분담금과 회원 회비 등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요즘 식재료비가 너무 올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실내가 아닌 공원을 활용하여 무료 급식 봉사를

문을 연 대구・경북 지역의 아동센터에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반짝이는 일상을 지키는 걸음에 함께해주세요! 여러분이 한번 참여하실 때마다, 카카오같이가치도 곰젤리비누 나눔 캠페인에 5,000원씩 기부합니다! - 자원봉사시간

처지게 두렵다고 하십니다. 매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은 정부 지원 없이 순수 민간 모금과 자원봉사로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대구지역 690가구에 191,088장, 경북지역은 758가구에 174,748장

지역입니다. 대구에서 연탄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구 비산동은 홀몸 어르신 가구가 많은 곳입니다. 코로나19 재난을 겪으면서 우리는 알았습니다. 재난은 모든 이들을 엄습하지만, 모든 이들이 재난의 위험을 똑같이 지지는 않습니다. 더 어려운 이들, 더

5개 봉사팀(총 50여 명)이 매주 순서를 정해 밑반찬을 조리해주고 계십니다. 주부 9단이라 인정받는 분들이 모여 조리하는 만큼 밑반찬을 지원받고 계신 홀몸 어르신들께서 음식 맛이 너무 좋다며 볼 때마다 엄지 척을 해주십니다. 조리된

있지만 자원이 한정된 탓에 모든 분들을 다 챙겨드릴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더 많은 홀로 어르신에게 따뜻한 봄, 사랑 담은 한 끼를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매주 목요일 홀로 어르신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조리하는 일은 우리 지역 주부봉사자 분

시설들도 대구의 코로나 확산으로 휴관을 자주 하여 일상적 지원과 돌봄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배움의 사각지대에 있는 친구들은 더욱 학습을 지속해 나가기가 어렵다는 것을 허우와 같은 배경의 중도입국청소년들을 만나며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급식 봉사를 하다 보니 급식 준비 시 공원에 햇빛 차단 및 비, 눈 차단용 천막 설치로 인하여 무료 급식 후 뒷정리가 힘들지만 어려운 이웃 어르신의 일주일에 수요일, 토요일 2회 따뜻한 한 끼 식사와 함께 안부 및 말 동무로서 주변의 관심과

가까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소중한 인연 가운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인연을 꼽자면 밑반찬 나눔을 하면서 맺은 다문화 가정의 민정이(가명)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민정이는 캄보디아가 고향인 어머니와 대구가

재능이 자원봉사활동으로 확장되면서 삶의 가치를 발견하게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원들은 요즘,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바로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어깨걸이가방입니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하루가 다르게 치매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