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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과 기억들이 머릿속에서 사라진다면... 내가 누구인지, 집이 어디고 같이 사는 사람이 누구인지조차 기억에서 지워져 최근 노인세대가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이 바로 '치매' 입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한 치매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비용 부담

될 것으로 예측되어 고령화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기관이 위치한 대구광역시 동구의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332,100명 중 96,248명(29%)으로 나타났으며 전년도 대비 2.3% 증가하여 인구의 고령화가

이로인해 매일 복지관에서 식사를 챙겨드시던 어르신들이 하루아침에 매일의 끼니걱정만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 팔공노인복지관은 이러한 힘겨움 속에서 독거 어르신들의 희망이 되기위해 매주 1회씩 대체식과 마스크, 생필품 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나서는 어르신들이지만 '코로나19'로 무더위 쉼터를 찾아나서기도 어렵고 이러한 상황에 어르신들은 하루하루 지쳐갈 뿐입니다. 팔공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심리적 위축감과 우울감 등 정서적 위기 극복

부족한 노인은 75% 정도입니다. 노년 세대는 만성질환의 위험이 증가하여 영양섭취가 더욱 중요한 시기입니다. "집에서 먹어도 반찬이 아무 것도 없어... 기운도 없고, 세 끼 챙겨먹는 것도 귀찮아." 고령화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양질의

한국은 고령화와 더불어 독거노인의 비율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독거노인은 다른 노인집단에 비해 소득, 건강, 주거, 여가 및 사회참여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어 심리⋅정서적으로 위기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대한 불투명함으로 더욱 정서적 소외감을 느낌에 따라 복합적 문제를 안고 있는 상황입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노인복지관에서는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하여 독거·취약계층 어르신 및 지역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무료 급식, 경로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