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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말 그대로 틈새계층의 어르신들입니다. 벧엘나눔공동체도 19년째 정부의 지자체의 지원 없이 대표님과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된다고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대표님의 자비량으로 운영되는 현실입니다. 경기의 어려움 등

월세 문제입니다. 지출할 운영비도 없지만, 보조금으로 지출이 불가능한 지역아동센터의 월세를 감당하기 위해 그동안 대표님께서 2007년 처음부터 직접(14년 동안) 사비를 이용하여 월세를 감당하였지만, 항암으로 투병 중이기 때문에 이제는

그룹홈 실정상 지출할 운영비도 없지만, 국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으로는 시설의 월세 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동안 대표님의 사비를 이용하여 월세를 감당하고 있었고 지금은 월세의 일정 부분을 후원금을 모금하여 부담을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본

매달 월세 내는 날이면 고민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현재의 위치해 있는 곳에서 더 저렴한 곳으로 이사를 대표님께 건의를 해본적도 있습니다. 저희 센터 주변은 낙후 된 곳이라 월세가 조금 더 저렴한 곳 생각해 보았지만 아동복지 시설

60세를 맞아 이제 후원이 어렵다하시며 미안하다는 말씀과 함께 어렵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올 11월, 모든 후원이 끊겨 대표님의 고민도 깊어지셨습니다. 한줌의 도움이 간절합니다. 선생님들도 센터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기에

2019년 새를 살리는 ‘새친구’ 활동은 시민들의 모금과 참여로 가능했습니다. 국립생태원 김영준 수의사님과 네이처링의 강홍구 대표님의 교육을 듣고 조류충돌 모니터링 활동과 조류충돌 저감을 위한 스티커 부착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새들이 비행을 시도

센터로 변경이 되면서 아이들에게 지원되는 서비스는 조금 좋아졌지만, 국가에서 월세를 지원해 주지 않는 시스템으로 인해 대표님의 사비로 55만 원가량의 월세가 충당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좁고 열악한 공간에 현재는 21명의 아이와 종사자 2명

아주 멋스럽게 넥타이에 멋진 슈트 입고, 예쁜 원피스에 뾰족구두 신고 자신감 가득 채워진 포즈로 바라봄 착한 사진사 나종민 대표님과 인생에서 의미 있는 사진 한 장 찍어보려고 합니다. 모든 만물이 생기가 가득하게 하는 봄햇살 같은, 여러분의

문도 두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라간 인건비와 줄어든 매출로 더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쓴 웃음을 짓는 사업장 대표님들을 뵈면, 다음을 기약하고 발걸음을 되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지요? 고된 하루를 버티고 또다시 새로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