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동티모르 교육부의 통보. 이제는 대학교 졸업증이 필요해졌습니다.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좌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세 살티나, 마르쿠엘라 선생님의 월급은 120달러(한화 약 15만 원). 가정을 꾸리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도 돕기에 등록금은 마련

떠나보냈으며, 2010년 전 재산을 부부의 모교인 서울대학교에 기부하여 ‘김재익 펠로우심’을 발족했습니다. 젊은 시절 남편과 함께 선진국에서 공부한 수혜를 갚는다는 취지로, 현재의 개발도상국 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장학금을 통하여

뿐이고, 학생들이 바랄 수 있는 것은 좋은 학점과 좋은 학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입니다. 단언컨대, 지금의 대학은 대학이 무얼 위해 존재하는지 고민하지 않습니다. 대학은 그저 현존하는 사회에 순응하면서, 그 사회의 문제를 공고히 하고

있게 교육을 해주는 교육기관이죠. 안마, 마사지, 지압 및 침구, 전기요법 등의 수업을 통해 전문 이료인이 될 수 있게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교육을 해줍니다. “선생님 다시 한 번 더 설명해주세요” 안마, 마사지. 지압 수업 때는 만지면서 이해

부산대학교 사범대와 공과대 학생들 18명으로 구성된 탄자니아 교육봉사팀입니다. 저희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구열을 불태우며 공부하고 있는 탄자니아 학생들에게 공학과 과학 그리고 교육학을 융합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불타는 학구열

중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용인소재 대학교 재학 중인 김승우 학생은 수업을 듣던 중에 서울로 급히 올라왔습니다. 김승우 학생의 형은 지적장애 2급으로 초등학생의 수준의 지능을 갖고 있어서 응급 상황에서 보호자로써 아버지를 돌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들과 공과대학 학생들이 협력하여 다양한 수업 모형을 개발함으로써 시대를 앞서 나가는 교육을 진행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하여 먼 길을 떠나는, 대한민국의 미래 선생님들과 공학자들

위하여 생리대가 필요하면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리대 보편 지급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저희 전주대학교 e-복지관 여성복지팀은 여성복지에 관심이 있는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모여 여성청소년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2021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모여 노인복지와 관련된 프로그램 기획과 개발을 하고, 지역사회의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꽃밭정이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재가노인의 우울감 감소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모여 노인복지와 관련된 프로그램 기획과 개발을 하고, 지역사회의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꽃밭정이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재가노인의 우울감 감소

이런 어르신들에게는 대화 상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전주대학교 e-복지관 노인복지팀은 노인복지에 관심이 있는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모여 노인복지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사회

혈변증상이 심해져 찾은 동네 병원에서 구불결장암(대장암의 일종)을 진단 받고 믿을 수 가 없었고,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초등학생인 딸 봄이(가명)와 한국국적을 취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내에 대한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쉴 수 있는 공간이었을지 모르지만, 성소수자 청소년들은 쉽게 발을 내딛을 수 없는 공간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성소수자 청소년의 80% 이상이 교사와 학생으로부터 혐오 표현을 들은 경험이 있고, 54%는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필요합니다. 이들을 위한 공공적인 서비스 외에 직접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대학생들이 뭉쳤습니다. 군포시 인근지역의 대학교(대림대, 성결대, 한세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장애청소년들이 사회성을 키우고 또래

해결하고 나눔의 선순환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저희 십시일밥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십시일밥은 대학생들이 강의와 강의 사이의 자투리 시간인 공강시간에 학생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임금을 받아 식권을 구매하여 같은 대학교 내의 취약계층 학우들에게 전달

준희는 대학교만 입학하면 모든 걸 다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자립 준비까지 하는 것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기숙사비, 생활비를 아르바이트로 감당하고 있지만 새학기마다 부담이

곳곳의 학생들과 국제인권법/전시성폭력 연구자들, 인권운동가들과 나누면, 새로운 나비들이 또 할머니의 희망이 되어 날 수 있겠죠? 스위스 제네바, 미국 워싱턴DC, 시카고, LA,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프린스턴, 프로비던스, 뉴헤이븐... 총 9

낮을수록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낮게 측정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사교육 정도와 학업성적은 체계적인 관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고등교육기회에서 소득이 낮은 계층일수록 자녀의 대학 미진학률이 높고, 소득이

고등학생 때 교내 글짓기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고, 다수의 글짓기 대회에 입상하는 문학적 재능을 발휘하기도 했던 보라. 둥근나라에서 진행한 제주도 자전거 종주 활동에서 끈기를 발휘해 더운 여름 날씨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종주를

건국대학교의 자랑 일감호를 거닐며 대학탐방을 진행하고, 동대문시장과 DDP에서의 문화활동을 기획 중입니다. 무엇보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정동을 중심으로 이화학당이나 배재학당, 경교장 등을 둘러보며 그날의

접근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2017년 기준 가구 소득 600만원 이상인 가정에서 자란 청소년은 91%가 사교육을 받았다고 답한 반면, 소득 100~200만원 미만인 가정의 청소년은 그 절반인 50.5%에 불과했습니다. 실제로 고등학생 시절

학생을 바라보는 주변 친구들의 시선도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진영 학생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원활한 교우관계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노력 끝에 올해 사범대학교에 입학하여 선생님이 되는 꿈의 발판을 다졌습니다. 기초생활

고3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남들 다 하니까, 나만 안 할 수 없으니까.” “나는 왜 이렇게 부족할까.” 대학생 멘토들이 했었던 고민들을 되풀이하고 있을 고3 멘티들을 위해, 저희 트루머팀이 발벗고 나서 돕고자 합니다

라오스> 라는 팀이름의 뜻만큼이나, 라오스에서 만났던 학생들과 교감하며 좀 더 친구들의 삶에 참여하고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큰 만큼 저희는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의 도움을 받아 주도적으로 후속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