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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나이가 든 동물이나, 나이가 많지 않더라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동물을 가정 집과 유사한 환경에서 보호하는 공간이에요. 동물자유연대에는 어린 나이에 온센터로 입소하여 노령 동물이 될 때까지 생활하는 몇몇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평생

지난 6년 간 총 41만 마리의 반려 동물이 버려졌습니다. 보호와 구조에 소요되는 비용이 많다보니 그 중 25%에 달하는 10만 여 마리는 안락사로 별이 되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길 위의 생명이 죽음이 아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반려

동물자유연대의 쓰담쓰담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쓰담쓰담> 사업은 시민이 구조한 위기동물의 치료비 일부를 지원합니다. 대상별로 치료비 30~70%를 지원하고 있으며, 상한액을 두어 보다 많은 동물이 치료비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동물자유연대는 개와 고양이 총 361마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와 파주 두 보호소에서 개와 고양이를 분리하여 보호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보호소의 공간은 구조된 동물이 많아 늘 포화 상태입니다. 현재 보호공간 포화로 입소하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