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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부 확인에 그치는 것이 아닌 어르신의 건강을 위한 유제품을 선물하고 어르신들의 마음을 열고자 하였습니다. 매일 아침 요구르트 혹은 두유를 사들고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전달드린 후 안부도 여쭙고, 건강도 확인하는 사업인 독거노인 안부 확인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안부확인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였고, 그 결과 “요구르트 아줌마”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매일 아침 요구르트 혹은 두유를 사들고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전달 후 안부도 여쭙고 건강도 확인하는 사업을 계획하였습니다. “어르신~ 파랑새

꼭 다녀오시라고 연신 당부하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매번 이웃의 안부를 챙기는 모습도 사라져 가는 상황 속에 매일 찾아오는 ‘요구르트 아줌마’는 어르신들에게 반갑고 고마운 친구가 되어갑니다. 어르신들의 고독과 외로움의 해결책은 생활 속 작은

줄어드는 매일, 반복되는 하루가 지겹기도 하고 누군가와의 대화가 그립기도 합니다. 누군가 당신을 찾아온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고 기다려진다는 분들에게 무엇보다 반가운 소리는 ‘똑, 똑, 똑’ 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입니다. 며칠째

내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을 위해 사회복지관은 꾸준한 방문과 안부 전화를 진행하고 있으나 매일 전화를 드리고 방문하기엔 어려운 현실입니다. “똑똑, 요구르트 배달 왔습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고독사 위험에 놓인 어르신 55

한국 요구르트)의 프레시 매니저(前 요구르트 아주머니)가 주기적으로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식사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영구임대아파트 내 어르신들의 사회 안전망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매일 물에 만 밥과 김치가 아닌, 대충 때우고

말씀입니다. 매일 오전 10시 어르신 댁으로 도시락 배달을 하며 “어르신 잘 주무셨어요? 오늘 건강은 어떠세요?” 안부를 여쭤보면 “늘 안 좋지 뭐... 나이 많은 사람이 다를 것 있나, 물어 뭐해...” 한결같이 기력 없는 어르신의 대답이십니다. 위드

두었던 요구르트를 봉사자에게 슬쩍 쥐어주십니다. 아픈 무릎 탓에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는 적막한 방 안에 언제나 혼자입니다. 밖으로 나갈 수 없어 폐지줍는 일도 언감생심. 집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아니면 대화할 사람이 없어 외롭고 쓸쓸합니다. 할머니

전달되는 요구르트가 단순한 간식 이상의 사회적 안전망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저희 복지관에서는 한국 요구르트를 통하여 매일 요구르트를 독거노인 및 중점관리 이용자에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주 7일 프레시 매니저(前요구르트 아줌마)를 통해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