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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는 아동 권리를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모든 어린이의 안전을 보장해야 합니다. 더불어, 어린이와 가족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를 즉시 제공해야 합니다." -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성명 - 미얀마 군부의

미얀마에는 불교, 기독교, 이슬람 등 다양한 종교가 있지만, 불교는 인구의 약 90%가 믿는 국가 종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구 5,480만 명(2021년, World bank) 중 약 50만 명이 승려이며 승려는 종교인을 넘어 국가

멈추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잠시 멈추고 나서 오래도록 서 있게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름도 낯선, 먼 나라 미얀마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입니다. 정상적으로 진행된 선거로 수립된 정부를 군인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뒤집고, 이에 저항하며 민주주의

미얀마의 가장 발전된 경제도시 ‘양곤’, 하지만 양곤의 약 730만 명의 인구 중 34%는 하루 1.9 달러 이하로생활하는 빈곤층입니다. 이러한 빈곤 때문에 청소년 대부분은 학업을 잇지 못한 채 꿈을 접어두고 일터로 향합니다. 사단법인

평화롭던 미얀마 시골 마을에 갑자기 군인들이 들이닥쳤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허둥지둥 짐을 챙겨 전쟁이 없는 곳으로 피해야 했어요. 마을 사람들이 피신해 온 곳은 숲 속, 교회, 사찰, 피난민이 모여 있는 피난민 캠프입니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어디 가세요? 밍글라바 갑니다. 밍글라바요? 신향경 씨는 수요일마다 '밍글라바'에 갑니다. '밍글라바'는 안녕을 묻는 미얀마 어이지만, 환경과생명문화재단 이다(이하 재단 이다)의 밍글라바는 미얀마 YGW학교와 교육연대 여행을 하는 자원

미얀마의 아이들은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가적 혼란은 잠재워지지 않고 있으며 그러는 사이에 아이들은 부모님과 친구들과의 이별을 겪으며 마음 아픈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한참 친구들과 뛰어놀아야 할

신군부 쿠데타 이후 1년이 흘렀습니다. 시민 저항세력과 군부 간의 지속되는 충돌에 코로나19의 확산까지 겹치면서 미얀마 국민들은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회적 혼란은 가중되고 있으며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국제사회

미얀마의 기후는 열대/아열대이고 겨울(11월~2월)과 여름(3월~4월), 그리고 우기(5월~10월)가 있습니다. 11월에서 4월까지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지만 우기인 5월부터 10월까지는 매일 5~6시간 정도 비가 내립니다. 기온차

미얀마의 옛 수도인 양곤에 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양곤은 미얀마에서 가장 발전한 상업 도시입니다. 하지만 양곤지역 인구 약 730만 명 중 34%에 해당하는 240만여 명은 하루 $1.9 이하로 생활하는 빈곤

민족, 언제나 밥 한 끼를 묻는 우리는 밥의 민족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밥의 민족이 있습니다. 바로 최대 쌀 수출국인 미얀마입니다. 만약 오늘날 미얀마 사람들에게 위와 같이 물어본다면, "아니요"라고 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용직으로

미얀마에 있는 냐웅마을은 미얀마 수도 양곤 서쪽 외곽에 있는 판자촌 빈민마을입니다. 미얀마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표수와 지하수 모두 오염된 상황이라 냐웅마을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래서 생활용수로 강물을 길어서 사용하며, 우기 때 빗물을

미얀마에 있는 제야아웅 마하학교는 450명의 학생들과 12명의 교사들이 함께 배움을 쌓아가고 있는 학교입니다. 5살 유치원생부터 8학년 중학생 아이들까지 전교생이 450명이 넘는 이 학교에 현재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은 5칸밖에 되지

세계 최대 규모의 난민촌이 있습니다. 그 곳에는 로힝야족이 살고 있습니다. 로힝야족은 미얀마 북서부 라카인주 등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입니다. 대부분 불교도인 미얀마 내 다수 버마족과 달리 로힝야족의 종교는 무슬림입니다. 미얀마 정부는

없는 것 같아요." - 라이주, 로힝야 난민 - 로힝야족(Rohingya)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로힝야족은 원래 미얀마의 소수민족으로 종교가 이슬람교라 불교도가 대부분인 미얀마에서 오랫동안 차별을 당했는데요. 미얀마에서는 국적도 인정받지

찾아 고민하기도 하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시야를 넓히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쌓으며 미래를 꿈 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얀마 냐웅마을 아이들에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이야기들입니다. 미얀마 수도 양곤. 그 서쪽 외곽에 위치한 냐웅마을은 주민

그리고 박해 등으로 인해 전 세계 강제 이주민의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불안정, 남수단의 내전, 미얀마의 군사 쿠데타 등으로 인해 지구촌에는 많은 난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탈레반이 미국 주도 연합군에 의해 축출

미얀마 다곤세이깐 빈민촌 마을. 이곳은 도시에서 나온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 주민 대부분이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고 있는 몹시 가난한 마을입니다.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있지만, 많은 아이들이 생계를 위해 부모님을 따라 일용직

UNHCR에 다르면, 현재 말레이시아 내 미얀마 친족, 로힝야족 난민은 153,060명입니다. 미얀마 친족과 로힝야족은 정치 및 종교적 핍박에 의해 본국을 떠나 ‘난민’의 신분이 됩니다. 말레이시아에는 상당수의 미얀마 친족, 로힝야족

세계에서 가장 큰 난민캠프인 이곳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는 2017년 미얀마 군부의 집단학살로 강제 이주된 90만 명의 로힝야 난민이 살고 있습니다. 군인들은 마을을 습격하여 무차별적인 총격과 폭행을 가해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

“배를 타고 바다에서 표류하던 중 선원들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어디를 가든 너희는 난민이다. 미얀마에서도, 방글라데시에서도 난민이다. 배에 있든, 말레이시아에 있든 똑같이 난민으로 간주된다. 어디를 가든 죽게 될 것이다” - 미얀마 서부

아이들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어린이잡지를 선물하세요.’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꿈과 상상의 세계입니다. 미얀마에 유일한 어린이잡지가 있습니다. 방정환 선생 같은 분이 자비를 들여 펴내고 있습니다. 1권에 1000원입니다

수 있는 작은 일은 없을까요? 기아대책과 한톨청소년봉사단은 동남아시아 5개국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의 친구들을 위해 쌀, 설탕, 마스크, 비누 등으로 구성한 ‘한톨 세이프 키트(5만원 상당)’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WE SCHOOL)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학교들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태국, 필리핀, 케냐, 우간다 등 11개 국가에 16개 위스쿨을 세워 아이들에게 배움의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