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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주민스스로의 주권찾기 운동을 펼칠 것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 ‘감염으로 죽기 전에 굶어 죽게 생겼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주민들은 생계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내는 세금이 적재적소에 쓰이는지

무슨 뜻이냐고요? 바로 함께걸음인천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의 슬로건입니다.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선택의 자유를 다뤘던 2020년 제1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사람 36.5’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10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나 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받는 아이들보다 경험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 우리 아이들의 삶은 어떨까요? 부모의 학대와 사망으로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서 자라야 하는 아이들. 가정에서 보호

의견을 반영하여 학교를 직접 꾸리는 것을 말합니다! 학생 자치 기구에는 대표적으로 학생회가 있으며 학교의 3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여 서로의 입장을 듣고 이해하는 태도를 기름으로써 우리 ‘모두’의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답니다. 학생 자치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은 장애인 유형 중 혼자 사는 비율이 29.2%로 가장 높고 중증시각장애를 겪고 있는 경우 음식을 조리하는 데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2011) 이에 따라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