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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주변에서 찾기 어려워요. 지난해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을 때, 집에서 대기하다 사망하는 사람이 발생하고, 요양병원이나 시설 입소자 전원이 감염된 이유도 바로 감염병 환자를 치료할 공공병상이 없었기 때문이죠. 코로나 검사

혹은 주변에서 빌리는 과정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휠체어를 빌릴 수 있는 곳은 있지만, 실제로는 빌리기 어렵고 힘듭니다. 대표적으로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애인복지관 등 휠체어 대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우리 주변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2019년)에 따르면 20대 이하 아동청소년 중중질환 환자 중 70.8%(107,395명)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라고 합니다. 이것은 다른 4대 중증

방문하여 검사를 하고, 원인을 찾아 치료를 받을 엄두도 내지 못하고 집 안에서 홀로 아파하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다대3지구 영구임대아파트에는 이런 사회적 고립 가구를 찾고,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혈당검사를 하는 등 2형 당뇨병에 비해서 관리가 어렵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소아당뇨인협회는 소아당뇨 어린이들을 위해 소아당뇨 아이들에 대한 치료비 지원과 사회적인식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기념행사와 교육을 진행하고, 12차례의 토론회

노인분들은 주변에서 간호해주는 이가 없으면 스스로 치료하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특히, 노인들에게는 고혈압 및 당뇨는 생명과도 직결되는 아주 무서운 질병이나, 경제적 및 환경적 어려움 때문에 본인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