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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한 대사증후군 및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더불어 질병이 생기더라도 병원비, 간병비 등 경제적 문제로 병원 진료 및 수술을 거부하고, 약물 처방을 받아도 복약관리가 어려워 건강 회복이 어렵습니다. 지역에서 만나게 되는 고립 가구 중

민간병원에서 치료 거부당한 환자들까지 다 감당할 수 있었더라면 생기지 않았을 희생이었을 거예요. 정부와 지자체는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공병원을 확충하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공공병원은 적정수가를 매기고, 적정진료를 하다 보니

치료를 거부하시고 병원을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매가 있는 할머니를 보살피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기억을 잃어 할머니의 집도 자신의 집도 찾을 수 없었고 지갑과 핸드폰까지 분실하였습니다. 다행히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집

쪽 어깨가 축 쳐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보, 어깨가 왜 그래?” 이상함을 느낀 박슬픔 어르신은 진료를 거듭 거부하던 남편을 이끌고 병원으로 향했고 파킨슨 증후군(서동 증, 안정 시 떨림, 근육 강직 등 운동 장애)이라는 충격적 진단

역시 거부당해 3차로 법원에 정보공개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2월 4일, 최종 패소했습니다. 👉🏻 성남시의료원 감사결과보고서 정보공개청구 소송 패소하자 성남시는 영세 시민단체에 소송비 1,300여만 원 회수 조치 👉🏻 시민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