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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클리닉 - 사랑과 전쟁 제 265화 < 칠 년만의 컴백 > - 주요내용 방송 2004년 12월 17일 금요일 밤 11 : 05 연출 권 용 택 극본 윤 영 미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출연 남편 (태현) : 김 동 현 , 아내 (수란) : 송 수 영 한창 잘 나가는 대스타 수란은 재벌회장인 태현의 프로포즈를 받고 고민 끝에 결혼을 선택한다. 모든 것을 버리고 태현을 선택한 수란. 전처를 내쫓으면서까지 들어간 재벌회장 안주인 자리는 쉽지가 않다. 결혼전의 순진하던 모습과 다르게 너무나 권위적인 태현의 모습에 수란은 지쳐간다. 몇 달을 해외 출장으로 집을 비우고 그나마 국내에 있을 때는 다른 여자들 만나느라 정신이 없는 남편. 수란은 이혼을 결심하지만 양육권을 주장하는 남편 때문에 그것도 쉽지가 않은데...... 드라마에서 부각을 받다가 영화 주연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수란은 지적이고 능력 있으며 욕심도 많은 여자다. 큰 명성... 부부 클리닉 - 사랑과 전쟁 제 265화 < 칠 년만의 컴백 > - 주요내용 방송 2004년 12월 17일 금요일 밤 11 : 05 연출 권 용 택 극본 윤 영 미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출연 남편 (태현) : 김 동 현 , 아내 (수란) : 송 수 영 한창 잘 나가는 대스타 수란은 재벌회장인 태현의 프로포즈를 받고 고민 끝에 결혼을 선택한다. 모든 것을 버리고 태현을 선택한 수란. 전처를 내쫓으면서까지 들어간 재벌회장 안주인 자리는 쉽지가 않다. 결혼전의 순진하던 모습과 다르게 너무나 권위적인 태현의 모습에 수란은 지쳐간다. 몇 달을 해외 출장으로 집을 비우고 그나마 국내에 있을 때는 다른 여자들 만나느라 정신이 없는 남편. 수란은 이혼을 결심하지만 양육권을 주장하는 남편 때문에 그것도 쉽지가 않은데...... 드라마에서 부각을 받다가 영화 주연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수란은 지적이고 능력 있으며 욕심도 많은 여자다. 큰 명성을 얻은 직후 재벌회장 태현으로부터 선물공세를 받게 되고 이를 거절하기 위해 태현을 만나게 된다. 생각했던 재벌회장의 모습과 판이하게 다른 태현. 천하를 호령하는 대기업 회장이 자기 앞에서는 스타를 만난 팬 마냥 순진하기만 한데...... 결국 모든 것을 버리고 태현과의 결혼을 선택한 수란. 재벌가의 사모님으로 행복하고 화려한 날들을 보내던 수란은 얼마 못 가 자신의 선택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태현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전처한테 모두 주겠다던 아들들도 데리고 오고, 젊은 여자들과의 소문은 끊이지 않고. 수란이 뭐라고 할라치면 호통을 치면서 이혼을 운운하는데...... 수란이 있는데도 집에 여자를 끌어들이고 장모가 돌아가셨는데도 모르는 척하는 태현을 보고 수란은 이혼하기로 결심한다. 이혼의 조건으로 양육권과 연예계 은퇴를 요구하는 태현. 재벌과의 이혼은 결혼만큼 쉽지가 않은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