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클리닉 - 사랑과 전쟁 제238화 < 섬에서 아내를 바꿨다 > - 주요내용 방송 2004년 6월 11일 금요일 밤 11 : 00 연출 곽 기 원 극본 윤 영 미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출연 남편(호창) : 권혁호, 아내(경란) : 오지영, 연미 : 유지연 항공사 직원인 호창은 아내 경란과 어머니의 갈등이 심해지자 제주도 근무 를 신청한다. 사사건건 시부모와 부딪히는 경란에게 불만이 쌓인 상태지만 아내의 깐깐한 성격을 건드리기가 싫어 꾹꾹 참고 있던 어느 날, 앞집에 만철네 부부가 새로 이사를 온다. 얼마 안 가 두 집은 가족 못지 않게 친해 진다. 아내와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만철의 아내 연미. 호창은 그런 연미에게 호감을 느끼고, 경란은 장기간 집을 비우면서 연미에게 호창을 부탁하는데...... 경란은 손자를 원하는 시부모 때문에 사사건건 부딪치게 되자 오기가 생겨 더 이상 둘째도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다. 생각지도 못... 부부 클리닉 - 사랑과 전쟁 제238화 < 섬에서 아내를 바꿨다 > - 주요내용 방송 2004년 6월 11일 금요일 밤 11 : 00 연출 곽 기 원 극본 윤 영 미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출연 남편(호창) : 권혁호, 아내(경란) : 오지영, 연미 : 유지연 항공사 직원인 호창은 아내 경란과 어머니의 갈등이 심해지자 제주도 근무 를 신청한다. 사사건건 시부모와 부딪히는 경란에게 불만이 쌓인 상태지만 아내의 깐깐한 성격을 건드리기가 싫어 꾹꾹 참고 있던 어느 날, 앞집에 만철네 부부가 새로 이사를 온다. 얼마 안 가 두 집은 가족 못지 않게 친해 진다. 아내와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만철의 아내 연미. 호창은 그런 연미에게 호감을 느끼고, 경란은 장기간 집을 비우면서 연미에게 호창을 부탁하는데...... 경란은 손자를 원하는 시부모 때문에 사사건건 부딪치게 되자 오기가 생겨 더 이상 둘째도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다. 생각지도 못했던 며느리의 태도에 시아버지가 경란에게 휴지통을 던지기에 이르고 부모님과 아내사이 에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못하던 호창은 아내의 바람에 따라 제주도 근무를 신청한다. 시집의 ‘시’자만 들어도 치가 떨리는 경란. 남편이 우유부단 해서 일이 이렇게 된 거라고 생각하는 경란은 호창에게도 불만이 많다. 한편,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큰소리 나는 것을 원래 싫어하는 호창은 대가 센 아내 때문에 늘 주눅 들어 산다. 경란에게 불만이 많지만 아내의 깐깐한 성격을 건드리기가 싫어 꾹꾹 참고 있는 것이다. 어느 날 호창의 앞집에 같은 회사에 다니는 연미 부부가 이사를 오고 두 집 은 마치 가족처럼 친해진다. 애교도 많고 귀여워 아내와는 전혀 다른 성격 을 가진 연미. 호창이 보기에는 좋기만 한데 연미의 남편은 연미의 어디가 못마땅한지 사사건건 꾸짖는데...... 자기처지와 비슷한 연미의 모습에 호감 을 느끼던 호창.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친정 일로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고 연미에게 남편과 딸을 돌봐줄 것을 부탁한다.때마침 연미의 남편도 출장을 가게 되는데...... ‘마이너리그’끼리의 만남. 그 끝은 어떻게 될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