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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1 방송종료
KBS2 드라마 479부작, 1999.10.22~2009.4.17
426회 2008.3.14(금)

제 426 화 < 조강지첩 > - 주요내용 방송 2008년 3월 14일 금요일 밤 11 : 05 극본 김 진 연출 허 주 영 출연 남편 (철진) : 박 병 선 , 아내 (소정) : 이 시 은 , 은미 : 김 애 란 남의 남잘 후렸다며 시댁에 들이닥친 낯선 여자들에게 머리채를 휘어 잡힌 소정. 어안이 벙벙한데 알고 보니 시어머니와 살고 있는 남자가 정식 시아버지가 아니라 유부남이란 게 아닌가! 쉰도 넘은 연세에 첩으로 살아 험한 꼴 보는 시어머니가 남부끄러운 소정은 서서히 시댁에 발길을 끊고 이 문제로 철진과 싸우게 된다. 헌데 언젠가부터 시아버지 생신날에도 굳이 올 필요가 없다는 남편. 하지만 명절조차 챙기지 않은 소정은 친정엄마에게 혼쭐이 나고 불시에 시댁을 찾는다. 헌데 웬 젊은 아가씨가 가사 도우미로 일하고 있고, 얼마 후 그녀는 소정을 찾아와 황당한 얘기를 꺼내는데......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전세 값을 아낄 겸 당분간 처가살이... 제 426 화 < 조강지첩 > - 주요내용 방송 2008년 3월 14일 금요일 밤 11 : 05 극본 김 진 연출 허 주 영 출연 남편 (철진) : 박 병 선 , 아내 (소정) : 이 시 은 , 은미 : 김 애 란 남의 남잘 후렸다며 시댁에 들이닥친 낯선 여자들에게 머리채를 휘어 잡힌 소정. 어안이 벙벙한데 알고 보니 시어머니와 살고 있는 남자가 정식 시아버지가 아니라 유부남이란 게 아닌가! 쉰도 넘은 연세에 첩으로 살아 험한 꼴 보는 시어머니가 남부끄러운 소정은 서서히 시댁에 발길을 끊고 이 문제로 철진과 싸우게 된다. 헌데 언젠가부터 시아버지 생신날에도 굳이 올 필요가 없다는 남편. 하지만 명절조차 챙기지 않은 소정은 친정엄마에게 혼쭐이 나고 불시에 시댁을 찾는다. 헌데 웬 젊은 아가씨가 가사 도우미로 일하고 있고, 얼마 후 그녀는 소정을 찾아와 황당한 얘기를 꺼내는데......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전세 값을 아낄 겸 당분간 처가살이를 하기로 한 소정과 철진 부부. 하루는 시댁에 갔다 황당한 일을 겪는다. 집에 웬 여자들이 들이닥쳐 남의 남자를 후렸다며 소정의 머리채를 잡고 한바탕 난리를 피우는데, 알고 보니 시어머니가 유부남을 꼬셔 동거를 하고 있었던 것. 시어머니가 자신보다 6살 젊은 연하남과 정식 재혼한 줄로만 알았는데 그 시아버지가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소정은 쉰도 넘은 연세에 첩으로 사는 시어머니가 부끄럽고 동네 창피하다. 그날부터 시어머니가 곱게 보이지 않는 소정은 시아버지 생신날에도 찾아가지 않게 되고, 그 문제로 남편과 싸우게 된다. 그로부터 일년 후. 전에는 아무리 정식 시아버지가 아니라도 그렇지 생신날조차 챙기지 않는다며 기분나빠하던 남편은 더 이상 갈 필요가 없다는 게 아닌가! 맘에 내키지도 않고 귀찮기도 했던 생신은 물론 명절에도 핑계를 대고 은근슬쩍 넘어간 소정. 보다 못한 소정 모는 남편을 생각해서라도 시댁에 얼굴 비추는 게 예의라며 혼쭐을 내고, 그 바람에 소정은 불쑥 시댁을 찾는다. 헌데 웬 젊은 가사도우미가 들어와 살며, 치매에 걸린 시할머니 수발까지 드는 둥 며느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런데 며칠 후, 그 가사 도우미로부터 잠깐 만나자는 전화를 받고 나간 자리에서 충격적인 얘기를 듣는다. “저 가사도우미 아니라 철진 씨 실질적인 와이프예요. 어머니가 들어와 살라고 하셔서 작년부터 어머니 댁에서 살았어요.” 기가 막힌 소정은 그 길로 당장 철진을 끌고 시댁을 찾아가 이제 집에 들어와 며느리 노릇하며 살겠다고 돌발 선언을 한다. 이에 시어머니는 가사도우미로 속이고 감춰놓은 아들의 외도녀 정체가 탄로 날까 불안 불안하기만 한데......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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