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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는 뜻의 '자원재생 활동가'라는 명칭을 지었습니다. 재활용 가치가 높은 폐지수집 활동은 환경적인 가치를 갖습니다. 폐지 1톤을 수집하고 재활용하면 이산화탄소 약 1톤을 절약할 수 있고, 물과 전력도 덜 쓰게 됩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

잘리는 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노동현장에서 여전히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일은 빈번하게 일어나고 그렇게 막을 수 있는 죽음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오지 않아야만 합니다. ‘다시는

여기엔 사고를 겪어낸 사람들의 목소리가 지워져 있다. 2,080개의 절망과 122,713개의 아픔은 저마다 사연을 지닌 이야기일 테지만 우리는 그들이 겪어낸 사건을 듣지 못한다. # 화자(작가)는 산업재해를 주제로 15명의 인물을 만나 인터뷰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것은 탄자니아 학생들뿐만 아니라 저희 교육봉사단원들에게도 뜻깊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다양한 사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리라 믿습니다. 세 번째, 다양한 형태의 교육

이런 사고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에서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말했을 거예요. 허술한 안전망을 비롯해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물건을 사고 싶은데 100원이 부족할 때 신용으로 빌려주고 양심적으로 갚을 수 있는 여물점의 서비스랍니다~ 처음 영림중사회적협동조합의 시작은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였어요. 이후 협동조합 기본법이 생겨나면서 교육부 인가

중, 사고나 질병으로 중도에 시력을 잃은 중도실명자는 90% 이상입니다. 하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시력이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동에도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시각장애인 일자리의 70%

맘이라는 뜻을 담은 ‘행나맘’을 프로젝트명으로 설정하여 ‘여성가장(미혼모)’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복귀를 돕고 있습니다. ‘행나맘’은 비즈니스를 통한 자립을 꿈꾸며 ‘여성가장(미혼모)’의 소득

차별적인 사고’에 기반해 발생한 일들입니다. 인간의 만족을 위해 동물을 염색하는 행위, 휴가철마다 유기 동물이 급증하는 현상, 어린이날 필수 코스 동물테마파크, 동물 서커스와 동물 카페 등. 우리 일상에서도 동물 상품화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동물

교통사고를 당했던 아빠 철군 씨의 뇌출혈 후유증 때문이었습니다. 어지럼증이 심할 때는 의식을 잃기도 하는데요. 섬 안에는 병원이 없어 상태를 검진하려면 육지로 나가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대소변 장애와 보행 장애, 기억력 관련 인지 기능 장애

교통사고의 위험도 있고 물 끓는 소리도 듣지 못해 집이 화재에 휩싸일 수도 있습니다. 잃어버린 청력을 되찾기 위한 수술이 하나 있습니다. 인공 달팽이관 수술입니다. 보청기로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수술인데, 수술비가 매우 비싸서 저소득

주세요! 모어(毛魚)는 털 난 물고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이 난 물고기는 어디에도 속할 수 없고 어디에도 속하지 아니하는 신비롭지만 이상하고 괴기한 존재로 모지민은 자신을 남성이나 여성, 이분법적 사고로 나누길 바라지 않습니다. 있고 없고

되었습니다. 사고 후유증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잦은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하게 되었고, 심한 통증으로 일을 할 수 없어 국가에서 지원되는 생계비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쌀에는 기본 영양소가 풍부해서 끼니만 잘 챙겨 먹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지만, 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