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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 못합니다. 일자리를 얻은 후 최저시급이지만 급여를 받게 되어 차상위계층이 탈락되었고, 의지할 수 있는 곳은 타 지역에 살고 있는 80대 노모가 전부입니다. 두 번의 큰 좌절 앞에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금 사회복지사로서 일

신고 일자리 참여를 나가시는 어르신의 모습이 한없이 고단해 보입니다. 79세 김상희(가명) 어르신은 광주 양동의 재개발 예정지역 쪽방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있으나 모두 어렵게 생활하여 어느 한명 어르신께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상근 일자리 이외에도 지역바자회, 플리마켓과 같이 행복한나눔이 참가하는 외부마켓에 비상근 판매자로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행나맘’에는 천연비누를 제작할 수 있고 관련된 여러 자격증을 가진 ‘여성가장(미혼모)’이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아직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혼자 생활하기에도 벅찬 흐엉란씨는 복지관에서 지원하는 식료품을 한 달에 한 번 아이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위해 아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복지사와의 상담에서 흐엉란씨의 소원

건 담당 사회복지사님이었습니다. "강아지를 찾았다는 말을 듣고 처음으로 웃으셨어요." 화재에 검게 그을렸던 행복이는 그 작은 몸에 털이 아직 듬성듬성합니다. 척추 장애로 일반적인 경제활동이 어려운 진곤씨는 화재로 그나마 있던 일자리도 잃고

선택을 하는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사는 20대 꽃다운 나이에 자기 몸을 해하는 선택을 하는 은정 님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늘 고민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은정 님은 일자리를 구하여 빚을 열심히 갚아 나가려

장애인 일자리 근로를 통해 얻는 약 48만 원 가량의 수입과 장애 연금 등으로 생활하고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아버지의 근로소득으로 인해 기초생활수급권도 신청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월세 25만 원을 지출하고 공과금 약

후 일자리를 잃은 어르신은 만성적으로 통증이 찾아오며 무기력한 모습으로 집에서만 생활하고 계십니다. "아들이 하나 있지만, 처와 헤어지고 난 후로는 연락이 닿지 않아...“ 박지언(가명) 어르신은 가족 행사가 많은 5월이 다가올 때마다

오랩니다. 일자리를 구하고 싶지만 장기화되는 코로나 19와 건강 악화에 근로활동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찾아오는 사람 없이 홀로 보내는 것이 익숙한 명절이라고 덤덤하게 말씀하시는 어르신의 말씀에 담당자는 코끝이 시큰해집니다. '괜찮아~ 이렇게

가집니다. 일자리를 구하려 해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는 엄마와 아기의 생계에 곧 위협이 됩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청소년 미혼모와 아기들을 위한 ‘해아리대안학교’가 개교했습니다. 해아리대안학교의 교육 목적은 ‘생계’ 이지만 그것

사회복지사가 상주하면서 발달장애인, 노인, 정신질환자, 정신질환이나 알코올 문제가 있는 만성노숙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거주하는 동안 갖게 되는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위기상황 발생 시 위기 지원을 통해 주택에서 이탈하지 않고 주거를 유지할 수

노인일자리도 참여하고, 폐지나 고물을 주워 팔아보지만 이마저도 힘이 부쳐 살길이 막막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음도 막막합니다. ◻︎◻︎◻︎어르신은 중학생 손자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하루하루 먹고 싶은 것은 많아지는데 해줄

사회복지사로 근무했던 저자 후지타 다카노리는 하류노인의 어려움 중 하나로 사회적 고립을 꼽습니다.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은 일본만큼 심각합니다. 혼자 사는 어르신은 130만 명을 넘어섰고, 정부 지원을 받는 어르신 중

시장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더욱 어려운 현실이라고 합니다. 정호군(가명,11세)는 다문화 가구로, 어머니가 중국 국적입니다. 어머니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 나가고 있고, 아버지는 일용직에 근로하시지만, 코로나로 인해 더욱 불안

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노인일자리 교육 시 노트북을 활용하여 질 높은 교육을 진행하고, 어르신들께서 안전사고 예방이나 활동에 있어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교육 때마다 사회복지사가 교육장을 섭외하거나 사방팔방

사회복지사 선생님을 보며 나도 누군가를 도우며 살고 싶다는 마음에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했다는 성은이. 특히 할머니와 같은 노인들을 위한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또래 친구들처럼 여행이나 교환 학생을 다니며 대학 생활을 즐기기보다

명의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들이 마련한 초라한 프로그램에도 행복해합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면 보람차지만 한편으론 더 완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지 못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구직활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센터장이나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지인에게 문제집을 얻어 오거나 연습장을 후원받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수학 문제지를 출력하기도 하나 많은 양을 출력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빈곤은 교육 투자를 제약하고 교육 기회를 박탈함으로써 저학력을 낳고, 반대로

장애인에게 일자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훈련 및 일상 생활, 사회성 등 다양한 훈련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어울림보호작업장에서는 자립 생활 및 기초적 직업재활능력을 키우며 심리적 안정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통합된 환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