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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를 전하기 위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온 가족들로 웃음소리가 가득한 마을이지만, 찾아올 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마음은 더욱 비참해집니다. 사무치는 그리움과 나를 집어 삼키는 외로움에 괴로운 하루를 보낼 어르신들은 설날

같이 새해 인사를 하다 보니 어느새 겨울이 지나 봄이 다가왔습니다. ‘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많은 이들이 벚꽃, 봄비, 새 학기, 개나리, 목련, 봄나물, 여의도 등 다양한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떠오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