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식품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기부되는 식품의 양과 종류 또한 매우 한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생계 곤란으로 1,000원 2,000원이 아까운 분들은 푸드마켓에서 제공받은 식용유, 간장, 참기름이 큰 힘이 되신다고 합니다. “동네 슈퍼

죽에 간장 놓고 먹고, 아니면 밥에 물 말아 먹어요”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시는 애진(가명)어르신의 경우, 틀니를 다 맞추었지만 질병으로 인해 소화기능의 저하로 일반식을 드실 수 없는 상황입니다. 거주하시는 아파트 안에 복지관이 있으나 죽

식품의 종류와 양이 다르다 보니 복불복으로 어떤 이용자는 원하는 식품을 받아가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런 이유로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게 되었고 3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후원자님들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큰 도움

물품의 종류나 수량을 확보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특히나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소비는 위축되고 많은 물품을 기부해 주던 기부업체와 단체들도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2월 11일, 코로나바이러스로 푸드뱅크마켓이 휴관

다양한 종류의 라면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해주셨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여 마켓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김OO 이용자(독거 어르신)에게는 가정까지 물품을 배송해 드리고 있는데, 매번 원하는 물품을 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