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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2~3명의 최소한의 인원으로 구성된 [축하사절단]이 찾아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생일축하파티’를 열어드리려고 합니다. 1인 이웃의 집으로 찾아간 [축하사절단]은 온라인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사람들로부터 축하와 선물을 받는 날. 우리에게 생일이란 기쁘고 특별한 하루입니다. 반면 우리 독거어르신들의 생일은 어떨까요? "나 밭 매고, 논매고 식당 일 하면서 정말 열심히 살았어. 생일이 뭐야 미역국도 못 얻어먹었지 내 몸 부서져라 일해서

아이들을 직접 하나 하나 만나 보듬어 주는 일도, 아이들의 아픈 기억을 없던 일로 만들 수도 없습니다. 한 아이의 생일 파티를 열어 축하해 주는 것은, 어쩌면 생일 케이크 하나 만큼의 짧은 즐거움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일

생신잔치를 통해 1년간 저소득 어르신 161명의 생신을 축하하였습니다. “생일은 무슨 생일이야... 누가 기억해준다고... 나한텐 아무 의미 없어” “선생님들 고생스럽게 무슨 생일파티야 안 해도 돼!” “이제 내 생일이 언제인지도

함께 축하하며 행복한 날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문장애인복지관에서는 매년 지역사회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생일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60여 명의 재가장애인의 생일을 직접 챙기고 방문하여 소중하게 기억

무슨 생일을 챙기겠어.’ 이렇듯 가족 해체 및 단절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가족의 축하도 받지 못하고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어져 외로움마저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매월 생신 대상자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신 파티와

의미를 활용하여 추억을 선물하는 생신 파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월 홀로 생일을 보내시는 독거 어르신들의 생신상을 차려드림과 동시에 생신을 추억할 수 있는 기념사진과 플라워 디퓨저를 선물하여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수영씨도 같이 생일을 맞은 다른 이용인분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맞이합니다. 공동의 생일상을 받았던 수영씨에게 올해는 특별한 생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환갑잔치를 열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건강하게 잘 살아오셨다고 꼭 칭찬해드리는 자리

맞이해도 축하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독거 어르신들에게 생신은 어느 때와 다를 것 없는 평범한 하루가 되어버렸습니다. 어쩌면 더욱 쓸쓸하고, 외로운 날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생일이 언제인지도 잊고 산다.” “생일을 챙겨본지도 오래 되었어.” 생일

세 가지만이라도 해결되면 아이들은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상태에서 공부하고, 놀이도 하고, 노래하고 춤추고, 같이 생일 축하 파티도 열면서 더 즐겁게 죠티센터에서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겁니다. 999,000원으로 96명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