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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병원, 지하벙커, 학교 등) 피란민 410명에게 가장 필요한 급식지원(빵, 물, 야채 등)과 함께 생필품(치약, 칫솔 등)과 상비약(해열제, 소독약, 상처 치료제 등)을 지원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우크라이나 남성들은 징집 대상자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하고 있지만 두 명 모두 총상을 입었고, 아직까지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부상자는 사망자 3명 중 한 명의 친척으로, 이들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습니다. 이주민을 향한 야만

인근 병원으로 피신을 갔던 아미라(34, 여). 걱정이 앞선 그는 잠을 잘 수도 먹을 수도 없었습니다. 죽더라도 내 집에서 죽겠다며 집에 돌아온 사흘째 되는 날 이스라엘군은 사전 경고도 없이 그의 집을 공격했습니다. 폭탄 3발. 그는

현실로 병원을 찾게 되지만, 그 비용을 듣고는 한 귀로만 듣자고 마음을 다지게 되는 현실입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더라도 편측성 난청인에게 양측 귀로 듣는다는 것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차라리 내가 조금 덜 듣고 말지…” 하지만 소리를 듣지 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