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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는 서울시 지정 전문 예술법인입니다. 국내 유일의 발달장애인으로만 구성된 팝 밴드가 있으며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앙상블팀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트위캔은 2022년부터 음악뿐 아니라 미술까지 활동범위를 넓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

물론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치매노인도 보통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사회 구성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자화상을 그린 치매노인 역시 스스로를 도움을 받아야 하는 환자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서울에 편중된 오늘의 대한민국. 특히 문화, 예술 분야는 그 정도가 심각합니다. 우리는 40대 예술가들이 '다시' 태우는 열정의 씨앗을 택배 박스에 담아 전국의 작은 마을로 발송하고자 합니다. 그 마을이 예술가들의 '열정'의 씨앗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