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clien.net board park 내일 와이프가 서이초 4차 집회 나갑니다 : 클리앙 둘다 초등이지만 와이프는 학군이 안좋은 지역에서 오래 근무해서 이번 사태에 대해서 더 자기 일처럼 느끼고 분개하고 있습니다 (어느 교사가 안그렇겠습니까만은..) 내일 날씨가 예측이 어려워 제가 가서 고생... 2023.08.11 웹문서 검색 더보기 newsfs.com news [포토] 서이초 교사 추모 4차 집회...빗속에도 3만명 운집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이프레시뉴스 [이프레시뉴스]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를 추모하는 전국 교사들의 4차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비에 젖은 도로에 앉은 채 ’아동방지법‘, ’생활지도권... 2023.08.12 blog.naver.com Special Education 서이초 교사 추모 4차 집회 참석: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법 개정 촉구 집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3차 집회에 함께 했던 선생님들이 이번주 4차 집회에도 자발적으로 함께 한 걸 보고 서로 놀랬다(너무 반가웠다 😄 고맙고). 서이초 교사 추모 4차 집회에서는 비가 내렸다. 비옷을 미리 준비해 가지는 않았지만, 넉넉하게 준비 해 온 선생님들이 나눠 주신 덕분에 주변에 비옷을 입지 않은 선생님들... 2023.08.13 블로그 검색 더보기 mimint.co.kr view 안전한 교육환경 위한 법 개정 촉구 4차 집회 (서울=국제뉴스) 12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서이초 교사 추모식 및 교사생존권을 위한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아동복지법 개정과 생활지도권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원명국 기자 2023.08.12 전체보기 9.4 공교육 멈춤의 날 교육부 반대에도 교사 참여 느는 까닭은 추모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일부 학부모들은 당일 체험학습 신청서를 내는 등 교사들의 단체 행동을 돕겠다고 나서기도 했다. 부산에 거주한다는 한 학부모는 이날 기자들에 보낸 메일에서 지난 30∼31... 교권보호 4법 어렵사리 통과됐지만… 교육계 "인력·예산 뒷받침 돼야" 추모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이들은 서이초 교사 사건 진상규명, 교원보호입법발의 공동안 의결,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 등을 요구했다. /최대성 기자 *********@*******.**.** 2023.09.04. [한스... cafe.daum.net 싱글벙글 장수왕 선생님들 4차 집회 함께 봐주라‼️ 2 검색 허용 [해제] 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live/kR4BiulYnWg?feature=share [현장생중계]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법 개정 촉구 및 서이초 교사 추모 4차 집회 (2023.08.12 오후) [현장생중계]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법 개정 촉구 및 서이초 교사 추모 4차 집회 (2023.08.12 오후)#서이초 #교사 #추모... 2023.08.12 카페 검색 더보기 namu.wiki 2023년 교사 집회 - 나무위키 링크 교원단체 (공통) 6개 교원단체는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이 알려진 직후, 사망한 교사를 추모하며 교육...집회까지는 단체 자체적으로 집회를 추진하지는 않았으나, 8월 12일에 열린 4차 집회에서는 최초로... 개요 배경 주요 목적 전개 반응 대응 및 후속 조치 기타 관련 문서 2024.04.29 전체보기 2023년 교사 집회/전개 - 나무위키 윤석열 정부 - 나무위키 통합웹 더보기
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story.kakao.com 박종국ㅣ다원장르작가 박종국ㅣ다원장르작가 - 카카오스토리 의사당 앞에서 터져나왔다. 서울서이초 사망 교사 49재인 9월4일 집회 이후 2주 만이다. 오는 21일 국회...법 등 개정까지 연대할 걸 다짐했다. 지난 4차 집회에서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던 6개 교원단체는 다시 한... 2023.09.16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 infoguide4u.com 소소한 문화 정보 추적 60분 교사의 죽음 저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2023년 9월 8일 방영) 서이초 교사 49재 교사 49재 추모식 서이초 교사 49재 지난 9월 4일은 돌아가신 서이초 선생님의 49재였습니다. 고인이 떠난 장소인 서이초등학교에서 49재 추모식이 거행되었으며 고인의 부모도 참석하였습니다. 교사인 어머니의 뒤를 이어 교사의 꿈을 이룬 박oo 선생님은 서이초에 신규 발령을 받고 겨우 2년 차에 목숨을 거두었습니다. 선생님 나이 겨우 24살. 학급에 일이 생길 때마다 생기는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민원이 선생님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서이초 교사의 49재 추모집회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집회 9월 4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7차에 걸친 교사 집회 7차 교사 집회 서이초 선생님이 돌아가신 주말부터 매주 토요일 교사들은 서울에 모였습니다. 지난 7월 22일에 열린 1차 집회는 약 5천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그 후 회를 거듭하며 인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2차 집회 약 3만 명, 3차 집회 약 5만 명, 그리고 4차 집회, 5차 집회를 거쳐 6차 집회에서는 약 6만 명, 그리고 마지막 집회인 9월 2일 7차 집회에서는 주최 측 추산 약 30만 명의 교사가 참여합니다. 수많은 교사들이 모여서 외치고 있는 말은 무엇일까요. ※도심 집회 사상 최대규모인 30만명이 모인 7차 교사 9월 4일 공교육 멈춤 이번주 월요일 공교육이 멈췄습니다. 서이초 선생님이 돌아가신 지 49일 후였습니다. 죽음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고 이번주만 해도 교사가 3명이나 사망했습니다. 그 배후에는 학부모들의 악성민원이 있습니다. 2년 전 경기도 호원초 교사 2명 사망 고 김은지 선생님 고 김은지 교사 어머니 2년 전 경기도 oo초등학교에서는 선생님 2명이 6개월 간격으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먼저 숨을 거둔 김은지 선생님은 전교 1등을 놓친 적 없던 어머니의 자랑이었지만 부임 한 달 만에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으로 학부모와 상담을 하고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우울증이 발병합니다. 우울증 진단 후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반려당하고 이후 4년간 담임을 맡으면 증세가 악화되고 담임을 맡지 않으면 증세가 약화되기를 반복하다 스스로 목숨을 거두었습니다. 고 이영승 선생님 고... 학부모 민원을 처리하는 것은 교사 개인 8월 23일에 악성민원 학부모에 대한 교육부 대책이 나왔습니다. 학교장 직속 민원대응팀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교사들은 이는 실효성 없는 보여주기식 정책이다라고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10년 차 최수정 선생님(가명) 이후 방송에서는 억울하게 교권침해를 당했으나 보호를 받지 못한 선생님들의 사연이 소개됩니다. 먼저 10년 차 최수정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은 초임교사 시절 존엄성을 짓밟힌 이후 시간이 멈춰버렸습니다. 학부모의 일방적 폭행 최수정 선생님 선생님은 2013년에 발령을 받았고 그 일은 2014년에 일어났습니다. 당시 4학년 2반과 5반 반 사이에 반 대항 체육수업이 있었는데 2반이 이겼고 이때 5반 아이가 2반 아이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2반 담임이었던 선생님은 5반 아이에게 애를 때리면 안 된다고 훈계하였습니다... 교권 침해 신고 6000건 중 교육감 고발은 단 4건 중대한 교권피해를 입은 경우 교육감은 고발해야 하지만 교권 침해 신고 6000건 중 교육감이 고발한 사건은 단 4건뿐입니다. 이는 교육감들의 교권에 대한 인식을 드러냅니다. 대중의 분노는 갑질 학부모로 향하지만 동시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교사와 학부모의 대립은 을들의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교권이 교사만의 권리는 아닙니다. 교권은 학생이 교육받을 권리이기도 합니다. 이런 교권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아동학대법입니다. 아동학대 범죄 특례법안 (2014) 아동학대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안 아동학대 범죄 특례법안은 가정이나 보호시설에서 아동학대 범죄가 발생하면 얼른 신고하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법입니다. 그러나 학교에 대해서 이것을 적용할 때는 별개의 절차를 마련해야 하는데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 연구관 이덕난 학생이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해도 제지할 방법이 없으며 손발이 묶인 교사는 무력해지고 학부모는 그 법을 학교를 상대로 갑질하는 무기로 사용합니다. 광주교대 교육학과 교수 박남기 정당한 생활지도를 해도 아이들이 아동학대로... 19년 차 김경애 선생님(가명) 아동학대 신고 김경애 선생님 19년 차 김경애 선생님은 2022년에 아동학대 신고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익명으로 신고당해서 누가 무슨 이유로 신고했는지 모르며 현재 직위해제 중입니다. 문제는 신고 이후 교장이 김 선생님의 수업을 매일 뒤에서 지켜보며 아동학대인지 확인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선생님은 교장과의 갈등이 깊어져 정상적인 수업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무분별한 직위해제 원래 공무원의 직위해제는 비위정도가 심각한 정도에만 가능한 것이지만 기준이 모호해 교육감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동학대 관련법 개정 요구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가 아동학대가 되지 않도록 교사들이 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 학생의 인권이 지나치게 높아져서 교권이 낮아졌다는 말을 하지만 이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소리입니다. 교사와 학생의 권리는 서로 공존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앞으로 다가올 정기국회의 입법 과정을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퇴직 교사 김한수 (가명) 퇴직교사 김한수 퇴직교사 김한수 선생님은 3년 전 사직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12년은 행복한 기억이었지만 선생님은 아동학대 신고를 당한 후 교직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동학대 신고 사건 선생님은 아이가 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점심시간에 아이와 교사 연구실에서 이야기를 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학부모는 아이가 교사 때문에 아프다며 전화로 폭언을 쏟아냅니다. “선생님 때문에 애가 아파요 어떻게 책임질 거예요. 이 따위로 일을 처리하냐고요. 지금 얘 앞에서 뭐라고 한 거예요? 싸가지 없는 새끼야” 나중... 퇴직 교사 이지훈(가명) 퇴직교사 이지훈 이지훈 선생님은 친근하고 공평한 선생님 되고 싶었지만 교실은 이상과 달랐습니다. 갈등이 발생하면 교사에게 화살이 돌아왔습니다. [학부모 음성] 한 번이라도 **이를 공감해 주시지 그랬어요. 신뢰가 없는 거 같아요. 학부모는 전화로 민원을 넣는 것뿐만 아니라 갑자기 학교로 와서 사과를 받으려고 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범죄자가 된 기분에 전화가 오면 불안하기 시작했으며 내년에도 같은 학교니까 또 신고당할 것 같은 기분에 사직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마지막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를... 22 7차 교사 집회 서이초 선생님이 돌아가신 주말부터 매주 토요일 교사들은 서울에 모였습니다. 지난 7월 22일에 열린 1차 집회는 약 5천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그 후 회를 거듭하며 인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2차 집회 약 3만 명, 3차 집회 약 5만 명, 그리고 4차 집회, 5차 집회를 거쳐 6차 집회에서는 약 6만 명, 그리고 마지막 집회인 9월 2일 7차 집회에서는 주최 측 추산 약 30만 명의 교사가 참여합니다. 수많은 교사들이 모여서 외치고 있는 말은 무엇일까요. ※도심 집회 사상 최대규모인 30만명이 모인 7차 교사 2023.09.09 티스토리 검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