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하지만 탄자니아에는 높은 킬리만자로 산보다 더 높고 아름다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학생들의 ‘학구열’입니다. 탄자니아의 모시지역에는 과학과 기술을 가르치는 모시기술학교가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는 학문에 대한 열정이 가득 찬 탄자니아 학생

대한민국의 미래 선생님들과 공학자들로 이루어진 교육봉사단인 셈이죠! 우리에게는 킬리만자로 산으로 유명한 탄자니아. 탄자니아의 모시지역에는 과학과 기술을 가르치는 모시과학기술중등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공업고등학교인데요. 그곳에는

무더위 속 혼자 힘겹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시원함을 선물해 드리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에게 통풍성이 좋은 모시내의를 전달하여 마음 '속'까지 시원함을 챙겨드리고, 쿨 스카프를 지원하여 불쾌지수 및 몸의 체온을 낮춰주고, 여기에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또한 소화 흡수된 당은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장하고 남는 것을 지방으로 저장해두게 됩니다. 저희가 모시는 어르신들은 대부분이 기저질환이 있으신 어르신입니다. 당뇨와 고혈압 등 고위험성 질환부터 노화로 인한 근력 저하

나머지 한쪽 눈도 녹내장이라서 약을 두번씩 넣어줘야 해요.”_ 가수 양희은 씨 “10년이 지나면 강아지는 치매 할머니 모시는 거랑 똑같아요. 평생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다 포기하고 할 수 있다'라는 각오가 되면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_ 박정윤 수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