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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었습니다. 젠더교육플랫폼효재의 회원들 몇 사람이 수쿰바시 아이들 40여 명이 매일 과외를 받을 수 있도록 과외선생님을 파견하였습니다. 하루에 3시간, 1주일에 6일간 무상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학생들이 학교에 결석하지 않도록 도우면서 숙제도

이라는 뜻입니다. '죠티센터'는 지난 7년여 간 수쿰바시마을에 사는 어린이, 청소년에게 빛나는 내일을 꿈꾸도록 돕는 학습과 문화의 터전이 되고 있습니다. 공부방 옆에는 봉제협동조합인 ‘죠티쿱’이 있는데요. 같은 마을에 사는 누나, 엄마, 이모들

후기 중 여러분의 후원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뜻 깊은 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아크릴파티션으로 더욱 안전한 토론장소를 만들고 인권·평화·젠더 관련한 전문 강사들의 질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청년들

페미니즘, 젠더, 경제, 헌법, 고전, 책읽기, 기타, 연극, 춤, 드로잉, 바느질 등 다양합니다. 청년들의 배움 공간이 최근 많이 생겼지만, 아카데미느티나무는 여러 세대를 아우릅니다. 청년들이 먼저 삶을 살아낸 인생의 지혜를 만날 수 있는 공간

않도록 젠더교육플랫폼 효재는 방과후학교-공부방인 죠티센터를 통해 교육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죠티센터는 학습지원센터로서 학령기 아동 모두를 위해 운영되는 공부방입니다. 죠티센터는 수쿰바시마을에 사는 아이들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죠티

여성들의 젠더 의식, 하지만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성차별적 직장 문화 등이 뒤섞인 복잡한 노동 현장의 문제를 풀어온 곳이 바로 ‘고용평등상담실’입니다. 고용평등상담실 활동가들은 24년간 16만 건이 넘는 상담을 통하여 여성노동자를 밀착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