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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humor.co.kr board view 세월호 10주기 팽목항 찾은 유족 "진실규명·안전사회" 촉구 제정" 다음 달 16일까지 경상·충청·경기권 전국 행진 지속 [진도=뉴시스]박상수 김혜인 기자 = 세월호 10주기에 맞춰 전국 행진에 나선 유족들이 26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진실규명·안전사회 이행을 촉구... 2024.02.26 웹문서 검색 더보기 세월호광주시민상주모임, 세월호 10주기 추모사업 시민위원 모집 팽목항·세월호 선체 앞에서 만난 20명… 그날을 말하다 v.daum.net 무등일보 [무등일보] 문금주 당선인, 세월호 10주기 앞두고 팽목항 방문 - 콘텐츠뷰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지난 15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팽목항을 찾아 희생자들을 위로하며 참배했다. 문금주 당선인 사무실 제공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고흥... 2024.04.16 전체보기 [경인방송] 세월호 10주기 안산시 곳곳 추모 물결 이어져 - 콘텐츠뷰 [더칼럼니스트] 세월호 참사 10주기... '천개의 바람이 되어' - 콘텐츠뷰 cafe.daum.net 사랑산 세월호 10주기 팽목항에서(24.4.16) 세월호 10주기 팽목항에서 바다가 출렁이고 있었다 바람에 파도가 나부끼고 있었다 1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모두가 잊더라도 바다는 출렁이고 파도는 나부낄 것이다 그렇게 기다릴 것이다 그리하여 막다른 골목을 뒤로 하고 무작정 택시를 타고 온 달려온 그대를 바다는 가득이 부풀며 맞이할 것이다 기다렸노라... 2024.04.16 카페 검색 더보기 blog.naver.com 천진낭만, 제이부부 라이프❣️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세월호참사 10주기 + 진도 팽목항 48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 세월호참사 10주기 + 진도 팽목항 세월호참사 관련 이야기가 불편하신 분들은 읽지 않고, 지나쳐주시길 바라며, / 지금도 얼마 전 일인 것처럼 선명하다. 진도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이 침몰했다는 속보에 많이 놀랐지만, 탑승객 전원구조 라는 뉴스를 보고 하늘에 감사했다, 그러나 그 안도... 2024.04.18 블로그 검색 더보기 lgcsd.tistory.com 빛 [세월호 참사 10주기] “잊히면 참사는 반복… 힘들고 아프지만 팽목항 지키고 기억해야죠” 10 데레사 아들의 마지막 말 ‘모두 사랑합니다’ 그 말이 앞으로 살아내야 할 엄마 몫 안전사회 건설도 그 연장선상에 통한의 바다, 팽목항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다시 찾은 팽목항(현 진도항). 녹슨 추모 조형물과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란 빛바랜 문구들이 10년의 세월을 말해준다. 진도항 여객... 2024.04.14 [세월호 참사 10주기] 유가족과 기도한 10년 팽목성당 지킴이 부부 한국 교회, 기도와 미사로 세월호 10주기 추모 cafe.daum.net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세월호 참사 10주기] 팽목항 기억문화제 버스 운행 안내 2 참여 신청 https://naver.me/5ew5s7Zd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세월호 10주기 팽목항 기억문화제 버스 운행 안내 네이버 폼 설문에 바로 참여해 보세요. form.naver.com 2024.03.25 [세월호 참사 10주기]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가 함께 한 전국시민행진 "안녕하십니까" 통합웹 더보기
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brunch.co.kr 일곱째별 2024년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순례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이른 아침에 일어나 자리를 정돈하고 흩어진 짐을 차곡차곡 리어패니어에 담았다. 순례 전날 구입한 고가의 패니어는 주차장에서 기차로 이동할 때 한 번 자전거 리어랙에 달아보았을 뿐 내내 자동차와 숙소에 얌전히 있었다. 내 작은 뷔나에 달기엔 너무 크고 무거웠기 때문이었다. 검정 바지에 노란 반소매 티셔츠와 검정 점퍼를 입었다. 바지 치수를 보니 한 사이즈가 컸다. 그 바지를 입고 지리산을 종주했었다. 재작년 말 급격히 살이 쪘을 때 샀던 거라 이후엔 허리가 매우 컸다. 바지가 헐거우면 힘을 못 쓴다고 도반은 자신의... 기억의 숲 니키의 운전으로 팽목항 가던 길에 기억의 숲에 먼저 들렀다. 작년에 기억의 벽 뒤 은행나무에 묶어 놓고 온 노란 리본이 혹시나 나무가 자라면서 꼭 끼어 생장을 방해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서둘러 그 나무를 찾아 올라갔다. 내가 묶어 놓은 리본은 어디로 가고 빛바랜 리본엔 희미하게 다른 이름이 쓰여 있었다. 혹시라도 풀어져 떨어지거나 날아갔다면 다행이다. 뜻이 아무리 거룩해도 자라나는 생명체에 인위적인 족쇄를 채워 생장을 방해하면 안 된다. 기억의 숲 팽목항 팽목항에 도착했다. 맨 먼저 분향소에 들렀다. 배치가 달라지고 정리가 되어있었다. 하얀 국화를 헌화하고 묵념 후 뒤에 서 있었다. 뒤에 들어오신 니키는 절을 두 번 하셨다. 가톨릭에서는 민간 풍습을 존중한다. 사인하고 노란 리본을 몇 개 챙겼다. 지난 세월호 10주기 김정용 사진전에서 뵌 포토청 오 선생님께 드릴 용도였다. 팽목항 분향소 되도록 천천히 팽목항 등대를 향해 걸었다. 작년 9주기 이후 강풍으로 쓰러졌다는 철제 조형물 대신 새 조형물이 기다림의 의자 옆에 설치돼 있었다. 기다림의 의자 옆 새 조형물 방파제... 18 팽목항에 도착했다. 맨 먼저 분향소에 들렀다. 배치가 달라지고 정리가 되어있었다. 하얀 국화를 헌화하고 묵념 후 뒤에 서 있었다. 뒤에 들어오신 니키는 절을 두 번 하셨다. 가톨릭에서는 민간 풍습을 존중한다. 사인하고 노란 리본을 몇 개 챙겼다. 지난 세월호 10주기 김정용 사진전에서 뵌 포토청 오 선생님께 드릴 용도였다. 팽목항 분향소 되도록 천천히 팽목항 등대를 향해 걸었다. 작년 9주기 이후 강풍으로 쓰러졌다는 철제 조형물 대신 새 조형물이 기다림의 의자 옆에 설치돼 있었다. 기다림의 의자 옆 새 조형물 방파제... 세월호 팽목항 추모 2024.04.26 브런치스토리 검색 더보기 issuenbiz.tistory.com 이슈앤비즈 세월호 참사 10주기 "잊지 않았습니다" 전국 추모 물결 추모·묵념하는 기억문화제가 열린다. 희생자들이 수습됐던 전남 진도군 팽목항(진도항)·장흥군청 광장·해남 군민광장 등 전남 지역 곳곳에서도 각 지역 시민...세월'은 현재 상영 중이다. 김광준 4·16 재단 이사장은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추모 행사에... 2024.04.16 티스토리 검색 더보기 story.kakao.com 사라 사라 - 카카오스토리 9 세월호 10주기. 팽목항에서.. 메멘토 모리! 인간은 모두 유한한 존재이다. 그러나 그 유한한 삶에 슬퍼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더욱 열정적으로 현실을... 2024.04.23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