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종합복지관은 식수 시설이 제대로 구비되어 있지 않은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20가정에 500ml 컵과 정수제품(5명), 생수(15명)를 지원하여 수분 보충 및 건강 증진과 더불어 식수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을 감소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필터

남편의 사업 부도와 병으로 집도 팔고 빚도 생겨 근근이 살아가기도 어렵습니다. 세월처럼 가전제품도 점점 녹슬어 밥솥은 일찍이 망가졌습니다. 어르신은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다 화상을 입은 적이 있으신데요. 화재의 위험에도 바닥에 휴대용 버너를

자신의 사업에 대한 객관화가 어렵고, 추가적인 투자를 하기엔 여건이 녹록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모금함을 통해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소상공인에게 컨설팅과 경영환경개선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평소

요양사업을 통해 이용인에게 시설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기초적인 재활교육 및 생활교육을 제공하여 중증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총 80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나눔의집은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공간에서 환경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에게 양질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면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함께일하는재단은 2011년부터 사회적경제 조직을 대상으로 대출 지원사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사회적기업가 육성

지원 사업들이 중단되었습니다. 개비는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면서 최대한 현지 사람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하고 버텨보고 있지만, 국경은 물론 주변 상권들이 거의 문을 닫은 고립된 상황에서 이들의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수익조차 만들어내기가 불가능한

전자제품 폐기물 성분의 50% 이상이 인체 유해물질이며, 이로 인한 환경 피해의 심각성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사회적기업 (주)피플앤컴은 폐컴퓨터 재활용을 통하여 자원순환과 생태계 보호를 실천하고, 결혼이주여성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

주거지원사업(케어안심주택) 이용자 8명의 어르신은 요양병원 퇴원 후, 자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 끝에 관내 노인 친화형 공동주택으로 설계된 1인 ‘영구임대주택’에 당첨되었습니다. 요양병원 퇴원 후, 옷가지만 가지고 기본 주거 필요 물품

과거 사업실패로 가정이 해체되어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된 채 20년이 넘게 홀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미처 건강을 돌보지 못해 생긴 여러 가지 질병(폐암, 위암)과 싸우시면서도 때론 가족들과 함께 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많은 자책과 후회 그리고 절망감

속의 제품은 '개별적'으로, '과대 포장'돼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이러한 포장지는 보통 제작비용이 적고, 가볍지요.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바로 절대로 썩지 않는다는.. 한편, 행정에서는 최종 소비자인 우리가 '분리배출'해야

외부지원사업으로 어르신을 위한 상품권이 담당자에게 발송되었습니다. 모바일 상품권이었기 때문에 담당자가 어르신 손을 꼭 잡고, 편의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어르신께 평소 필요 하셨던 물품이 있으신지 여쭈어보니, "샴푸가 필요해, 향기가 좋은 걸

지원사업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 모두에게 전달되면 좋겠지만 한정된 자원에서 지원되다 보니 모두를 충족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여력이 되는 어르신들께 집 내부에서 스스로 밥상을 차리는 활동을 통하여 보글보글 끓는 찌개

가전제품 하나 장만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라며 말끝을 흐리셨습니다. ‘그나마 지금의 건강을 지키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라는 말이 방문 내내 귓전에 맴돌았습니다. 광희 씨만의 일은 아니 랍니다. 현장에서 여러 대상자

좋은 제품을 만들어 탄생한 '산들산들 생리대'는 소비자가 하나를 사면, 하나가 기부되는 1+1 기부 생리대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산들산들의 취지를 알고 많은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산들산들은 론칭 3년 만에 402만 장의 생리대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첫 시작인 한 뼘 1기에서는 모금함을 통해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한 월경 키트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했습니다. 뒤이은 한 뼘 2기에서는 더 많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저소득 여성 청소년

남편의 사업 부도로 하루아침에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당장 길바닥에 나앉을 위기에 처한 미애 씨네 가족. 집을 구할 보증금은커녕 이사 비용조차 없었던 미애 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주변에 도움을 청했는데요. 추운 겨울, 10년

출발이 외롭고 씁쓸한 단어가 아닌 기대감이 생기는 단어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새출발지원사업을 통하여 자립준비청년의 일상에 필요한 생활용품 및 가전제품을 구매하고, 자신의 생활 공간을 꾸려나가 자립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사회

가전제품이 되어버렸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밥솥 구입이 부담되어 냄비 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냄비로 밥을 하다 태워 먹은 적 많지. 또 어떨 때는 설익을 때도 있어. 번거롭고 힘들지만 밥솥을 살 엄두는 나지 않고... 즉석

대한 지원제도가 마련되고 있지만 송파 세 모녀 사망사건, 창신동 모자 사망사건 등 제도권 밖의 사회적 돌봄 사각지대는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복지관이 위치한 영구임대아파트는 개금3동 내 가장 많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