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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 숙빈 최씨 - 나무위키 조선 숙종의 후궁이자 영조의 어머니이다. 한미한 집안에서 태어나 왕의 후궁이 되고, 훗날 왕의 어머니가 되는 일명 조선판 신데렐라. 사후 아들 영조로부터 '화경'이라는 시호를 받고 추증되어 화경숙빈으로 불리거나 궁호인 '육상궁(毓祥宮)'으로 불렸다. 출생 1670년 12월 17일, 조선 한성부 서북부 여경방(現 서울특별시 은평구 일대) 사망 1718년 4월 9일(향년 49세), 조선 한성부 북부 순화방 창의궁(現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9 일대) 능묘 소령묘(昭寧墓), → 소령원(昭寧園) 재위기간 조선 숙원, 1693년 5월 30일 ~ 1694년 7월 23일, 조선 숙의, 1694년 7월 23일 ~ 1695년 7월 18일, 조선 귀인, 1695년 7월 18일 ~ 1699년 12월 13일, 조선 숙빈, 1699년 12월 13일 ~ 1718년 4월 9일 개요 생애 가계 여담 대중매체에서 2024.05.11 웹문서 검색 더보기 해주 최씨 - 나무위키 영조 - 나무위키 rlaxogjs20.tistory.com 이야기 하는 사람 영조의 어머니, 숙빈 최씨 장옥정은 정말 숙빈 최씨를 죽이려 하였을까? 야사인 수문록에 따르면 당시 중전이었던 장옥정이 숙빈 최씨를 죽이려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수문록은 당시 중전이던 장옥정을 악녀로 기록하고 있어서 이 기록은 완전히 신뢰할 수는 없다. 숙빈 최씨의 신분이 낮다고는 하나 왕의 자식을 밴 여자를 죽이려 한 왕비는 대죄를 지은것이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수문록 속의 장옥정이 숙빈 최씨를 죽이려 했다는 내용을 요약하면, 숙종이 꿈을 꾸었는데 용이 땅에서 나오지 못하고 살려달라고 청했다고 한다. 이에 중전이던 장옥정의 처소에 가니 두들겨 맞은... 숙빈 최씨는 중전에 오를 수 있었을까? 야사에 의하면 숙빈 최씨가 중전이 될 수 있었으나 그 자리를 거절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정말로 그러했을까? 인현왕후와 희빈 장씨가 죽고나서 숙종은 후궁이었던 자는 중전이 될 수 없다는 교지를 내렸다고 한다. 이 교지가 숙빈 최씨를 의식해서라는 사람도 있으나, 당시의 중전은 왕의 총애뿐만이 아니라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올라가는 자리였다고 한다. 숙빈 최씨는 승은후궁 출신이고 집안도 변변치 않아 올라갈 수 있는 자리는 아니였다고 한다. 오히려 집안과 정치를 고려하였을때 그 당시 후궁이 중전에 오른다면 귀인... 드라마 "동이"는 얼마나 일치할까? 사실 동이가 나오기 이전의 드라마에서는 희빈 장씨와 인현왕후의 대결 비중이 컸다. 드라마 동이는 그전까지 조연으로만 드라마 상에 존재하던 숙빈 최씨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그려낸 60부작의 작품이었다. 드라마 동이에는 실록에 남아있는 부분과는 다른점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그 당시 드라마의 특성상 숙종, 인현왕후 등의 이야기를 미화하고 희빈 장씨에 대한 이야기는 악하게 표현하여 전형적인 권선징악적 교훈을 주려한 부분들이 많았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 남아있기도 한 희빈 장씨가 인현왕후를 저주했다고... 인현왕후는 정말 희빈 장씨와 남인을 모함하여 폐위 되었었을까? 인현왕후의 죄목은 철거지악 중 해당되는 것들이 있어서 폐위되었던 것이지 희빈 장씨와 남인 등을 모함하여 그렇게 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또한, 다시 복위할때는 삼불거에 해당하여 복위시킨 것이라고 한다. 칠거지악 : 아내를 내쫓는 이유가 되는 7가지 사항 - 시부모를 잘 섬기지 못하는 것 - 아들을 낳지 못하는 것 - 간통 : 여성이 저지른 간통은 이혼사유였지만, 남성의 간통은 이혼사유가 아니었다고 한다. - 질투 - 유전병 - 구설 : 시비를 걸거나 비방하는것 - 도벽 : 절도죄 삼불거 : 아무리 칠거지악을 범했어도 내칠... 야사인 수문록에 따르면 당시 중전이었던 장옥정이 숙빈 최씨를 죽이려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수문록은 당시 중전이던 장옥정을 악녀로 기록하고 있어서 이 기록은 완전히 신뢰할 수는 없다. 숙빈 최씨의 신분이 낮다고는 하나 왕의 자식을 밴 여자를 죽이려 한 왕비는 대죄를 지은것이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수문록 속의 장옥정이 숙빈 최씨를 죽이려 했다는 내용을 요약하면, 숙종이 꿈을 꾸었는데 용이 땅에서 나오지 못하고 살려달라고 청했다고 한다. 이에 중전이던 장옥정의 처소에 가니 두들겨 맞은... 칠거지악 숙빈 최씨 드라마 동이 장옥정과 숙빈최씨 숙빈 최씨는 중전에 오를 수 있었을까? 인현왕후의 폐위 삼불거 2023.07.27 블로그 검색 더보기 blog.naver.com 역사여행큐레이터 조선 21대왕 영조의 어머니 숙빈최씨 소령원 제향 9 #제향 #숙빈최씨 #소령원 #21대왕영조 가장 낮은 신분에서 가장 고귀한 분이 되신 숙빈최씨를 만나다. 조선의 21대 왕 영조의 어머니, 숙빈최씨의 소령원 제향일. 숙종, 희빈장씨와 인현왕후 사이의 사랑, 암투, 환국정치의 최대 수해자라 할 수 있지만 그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들로 인해 가려진 인물이기도 한 그녀... 2024.04.09 100.daum.net 백과사전 숙빈 최씨 현재 보물 제1535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 후 고단한 경종 시대를 거쳐 보위에 오른 영조는 제일 먼저 어머니 숙빈 최씨에 대한 추숭을 서둘렀다. 영조는 숙종의 정비인 인원왕후 김씨의 아들로 입적되어 즉위했으므로 국법에 따라 생모 최씨의 제사를 지낼... 백과사전 검색 더보기 출처: 한국사 인물 열전 v.daum.net 대구신문 김준혁 '퇴계 이황 성관계 지존' 주장…도산서원 "악랄한 모독" - 콘텐츠뷰 있는 은행나무가 밤마다 흔들렸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조선 숙종의 후궁이자 영조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를 언급하며 “몸매가 장난이 아닌 것이다”며 “기록에 보면 숙빈 최씨는 풍만한 몸매... 2024.04.09 blog.naver.com 히스토리의 역사산책 그리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조선의 신데렐라!' 숙빈 최씨(영조의 모친)의 인생 역경 13 죽어나갔기에 당파간 정권을 잡는 것은 목숨을 거는 일이 된다) 아무튼 영조는 어머니가 부친인 숙종을 만나기 이전 결혼한 이력과 궁인도 아닌 무수리 출신...수는 없을 것 같다. 우연한 계기로 숙종과 합방을 하는 무수리 출신 숙빈 최씨 그리고 왕(영조)의 모친이기는 했지만 노년(그래도 40대)에는 궁에서 출궁을... 2024.04.14 통합웹 더보기
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언더라인의 행복한 인생 경제 분야 크리에이터 파주 가볼만한곳 :: 영조의 효심 천년사찰 고령산 보광사 후기 (ft. 주차팁) 주차팁 주차는 보광사 입구에 주차장이 있지만 한참을 더 올라가야 하기에 주차장을 지나 보광사까지 올라오면 보광사와 바로 붙어있는 주차장이 나옵니다. 지장전 왼편과 설법전 오른편에 큰 주차장이 있으니 물론 붐비기는 하지만 꽤 많은 주차 공간이 있기때문에 편안하게 보광사로 들어갈 수 있어요. 300x250 대웅보전 보광사 중앙에는 웅장하면서 우아한 자태를 드러낸 대웅보전이 버젓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다른 건물과는 달리 벽체가 나무판재로 되어 있어 빛 바랜 모습이 더욱 멋진 본당입니다. 영조가 직접 쓴 친필 현판이 걸려있고 정면기둥에는 용의 조각과 연꽃장식들이 잘 어울어져 있고 목조건물인데 불에 타지 않고 잘 보존되어 있네요. 목판에는 10점의 여러 민화들이 그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코끼리나 사자를 본적이 없었을 화가가 어떻게 정확하게 그렸는지 궁금하네요. 대웅보전안에는 다섯분의 부처님이 모셔져 있고 내부에는 여러... 만세루 목어 만세루는 염불당으로 대웅보전 앞에 있는데요. 저도 자세히는 보지 못했지만 만세루에 걸려있는 목어가 유난히 눈에 띄게 걸려 있습니다. 머리는 용의 모습이고 꼬리는 물고기 모양인데요. 물고기가 용이 되어 승천하려는 모습처럼 보이는데 색이 바랜 오래된 모습이 인상깊네요. 한해의 소원을 간절히 빌어 봅니다. 온 가족이 평온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관음전은 대웅보전옆에 나란히 있는데요. 대중에게 가장 친근한 보살인 관세음 보살을 모시는 전각입니다. 산실각, 응진전 대웅보전 옆 석탑 뒷편으로 산실각과 응진전이 보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앞에 줄을 서서 시주를 하며 절을 하고 소원을 빌고 있네요. 어린 아이도 뭐가 그리 간절한지 아빠와 함께 부처님께 절을 하며 소원을 비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한편에는 장독대가 놓여있는데요.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장들이 잘 숙성되고 있네요. 보광사를 구경하면서 목도 마르니 약수터에서 약수 한잔을 하며 잠시 쉬어가 봅니다. 영각전과 범종각 기둥 사이 벽화가 멋진 영각전인데요. 이곳은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위해 영가를 모시고 있는 봉안당이라고 합니다. 편안히 쉬시길... 범종각은 1973년에 건립된 종인데요. 이곳에는 각종 소원등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요. 대부분 건강과 학업성취에 대한 소원인데 재미있는 소원들도 있네요. ㅎ 유형문화재인 숭정칠년명동종을 대웅보전안에 보관되어 있고 범종각에 실제 설치되어 있는 종은 모형이라고 하네요. 석불전 사람키보다도 휠씬 12.5m 의 웅장한 규모의 석불상이 보광사 뒷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석불상을 돌려 소원을 빌고 있네요. 석불 주변으로 작은 자갈돌맹이로 이루고 싶은 소원을 쓴 글들이 참 재미있네요. '건강하기를' '취업을 바라며' ' 승승장구' 부자가 되길' 등등 정성스럽게 글을 쓰면 소원이 이루어질까요? 석불전을 내려오는 길에도 이런 돌탑들을 여기저기서 볼수 있는데요. 그중에 무섭게 생긴 여러 장식품들을 온몸에 치장하고 있는 두꺼비가 기억에 남는군요. 누군가는 돌담을 쌓고, 향등에 소원을... 어실각 마지막으로 보광사가 효사찰로 알려지게 만든 어실각과 향나무입니다. 어실각은 영조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의 영정과 신위를 모신 아담한 전각인데요. 영조가 어실각을 조성할때 자신을 대신하여 어머니를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300년이 넘은 향나무를 같이 심었다고 하네요. 아직도 어머니를 향한 영조의 애틋함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비록 종교는 없지만 오래된 사찰을 다녀오면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신라를 지켜주는 천년사찰에서 어머니를 위하는 마음의 효사찰로 변신한 파주 보광사는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관련 포스팅 [여행,나들이이야기] - 정선여행 에어컨보다 시원한 화암동굴 모노레일 후기 (ft. 입장료 할인) 정선여행 에어컨보다 시원한 화암동굴 모노레일 후기 (ft. 입장료 할인) 정선 가볼만한곳 에어컨보다 시원한 화암동굴 모노레일 후기 (ft. 입장료 할인) 이렇게 더운 여름은 간만인듯 합니다. 폭염과 무더위속에서 다녀온 여름휴가에서 발견한 에어컨보다 더 시원한 pinkhyun.tistory.com [여행,나들이이야기] - 강릉 가볼만한 곳 경포호 자전거 대여 코스 가격 후기 강릉 가볼만한 곳 경포호 자전거 대여 코스 가격 후기 강릉 가볼 35 마지막으로 보광사가 효사찰로 알려지게 만든 어실각과 향나무입니다. 어실각은 영조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의 영정과 신위를 모신 아담한 전각인데요. 영조가 어실각을 조성할때 자신을 대신하여 어머니를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300년이 넘은 향나무를 같이 심었다고 하네요. 아직도 어머니를 향한 영조의 애틋함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비록 종교는 없지만 오래된 사찰을 다녀오면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신라를 지켜주는 천년사찰에서 어머니를 위하는 마음의 효사찰로 변신한 파주 보광사는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보광사 4.2 리뷰 98개 영조 보광사 숙빈최씨 대웅보전 파주가볼만한곳 파주보광사 어실각 2024.02.09 티스토리 검색 더보기 story.kakao.com 이종근의 행복산책 이종근의 행복산책 - 카카오스토리 4 후궁이 되고, 21대 영조대왕의 어머니가 된 인물이다. 정읍 태인면 태창리 대각교(大脚橋)는 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 설화가 깃든 곳이다. 그녀는 조선왕조 500년에서 최고의 신분상승을 이룬 사례로 꼽힌다... 2024.05.27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 brunch.co.kr 초록연두 [도서 리뷰] 조선왕조실록 - [2024.03.09] 박영규/설민석 1.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지은이 : 박영규" '역사 대중화 기수' 박영규는 200만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이후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를 여러 권 펴내면서 역사 대중화의 열풍을 일으켰다. 1998년에 중편소설 "식물도감 만드는 시간"으로 "문예중앙" 신인 문학상을 받고 소설가로 등단 했으며 대하소설 "책략"과 "그 남자의 물고기", "길 위의 황제"를 썼다. 조선왕조실록은 이 책인 박영규 이외에 설민석, 이덕일, 박시백, 강현식 등 많은 작가들에 의해 출간되었다. 시간이 되면 이들의 책을 비교해서 읽어보면 재밌을 것 같다. 그만큼 조선 시대가... 2.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한국사의 대중화를 꿈꾸는 저자는 한국사가 "미래를 대비하는 학문"이라고 말한다. 곧 과거를 돌이켜 현재를 마주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지난 21년 동안 한국사의 '첫걸음'에 동행하면서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를 전달하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탄생했다고 말이다. 조선왕조실록은 방대한 양의 기록물이다. 이를 저자의 시선으로 재구성하여 탄생 시킨 것이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다. 이 책을 통해 27명의 조선 왕 이야기를 전한다. 각 왕의 특징은 무엇이며, 당대 주요한 사건은 무엇... 2 '역사 대중화 기수' 박영규는 200만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이후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를 여러 권 펴내면서 역사 대중화의 열풍을 일으켰다. 1998년에 중편소설 "식물도감 만드는 시간"으로 "문예중앙" 신인 문학상을 받고 소설가로 등단 했으며 대하소설 "책략"과 "그 남자의 물고기", "길 위의 황제"를 썼다. 조선왕조실록은 이 책인 박영규 이외에 설민석, 이덕일, 박시백, 강현식 등 많은 작가들에 의해 출간되었다. 시간이 되면 이들의 책을 비교해서 읽어보면 재밌을 것 같다. 그만큼 조선 시대가... 조선 박영규 설민석 2024.03.09 브런치스토리 검색 더보기 경제 크리에이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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