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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오는 곳에 살면서도 바다 가까이 나갈 수 없는 부부의 안타까운 마음. 아내의 혼자 힘으로는 나설 수 없었던 그 길을 제작진이 거들어보았습니다. 하반신 마비가 오기 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보았던 바다에 다시 나오니 하늘만큼 땅만큼 기분 좋다는 동순

현장에 갑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꼭 전태일 연극을 보여주고 싶습니다.”라고 공연 초청의 이유를 밝혔던 선생님의 말씀은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올해에도 학교 현장에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희망의 물꼬를 터주고자

편을 선정,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개봉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제1회 6411영화제>를 통하여 예술영화관과 독립영화 제작진을 응원하고, 시민이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박홍준 감독의 <해야 할 일

세 글자 써놓고 멈춘 선인 씨의 손. 사랑한다는 말을 적고 싶은데 글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생각이 안 납니다. 결국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한 자 한 자 사랑의 마음을 편지에 담았는데요. 딸 선인 씨로부터 처음으로 편지를 받아본 김영자 할머니는

아예 걸을 수 없게 된 지연 씨. 하루빨리 병원에 데려가고 싶지만, 방법이 없어 엄마는 애가 탑니다. 다행히 이번에 제작진의 도움으로 사설 구급대를 불러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다리 강직이 점점 심해져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재활

것 같아요." -신경외과 전문의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제대로 진찰조차 받지 못했던 형 홍극 씨와 아빠 홍기 씨는 제작진의 권유로 병원을 찾았는데요. 아빠 홍기 씨는 식도에 곰팡이 균이 있어 지속적인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

씨. 최근 훈희 씨의 사타구니에 혹이 생겼습니다. 혹시 암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으로 마음이 편할 날이 없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의 권유로 병원을 찾은 결과, 탈장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수술 후 두 달은 쉬어야 한다는 말에 아빠

받지 못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현재 문교 씨는 편히 걷지도 못하는 상태인데요. 허리 통증이 심각해 보여 제작진의 도움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병원 검사 결과 문교 씨는 척추측만증이 심각한 상태였는데요.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꽃처럼 피어납니다. 이미 찍은 4편의 영화는 길거리 모금부터 시작되었는데요. 대부분이 재능기부이자 봉사이지만, 출연자와 제작진의 숙식과 교통비는 차마 기부하라 할 수 없었답니다. 이에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마음이 아픈 청소년을 회복시키기

언어치료라도 받게 해주고 싶은데 집 근처가 워낙 시골인데다가 치료비 부담에 엄두를 못 내는 안타까운 상황. 게다가 제작진의 권유로 엄마 우숙 씨가 검사를 받았는데 우울척도 검사에서 만점이 나왔을 정도로 엄마의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

될 겁니다.“ - 이욱형 정형외과 전문의 어려운 형편에 병원에 갈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었던 영미씨가 <나눔 0700> 제작진의 권유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비싸서 엄두도 내지 못했던 MRI 촬영도 하고 현재 영미씨 다리가 어떤 상태인지

먹일 뿐인데요 형편은 어려워도 혹시나 증손주 눈을 조금이라도 살릴 순 있지 않을까... 할머니의 진심 어린 마음입니다. 제작진의 권유로 눈 검사를 받아 본 민수. 안타깝게도 민수의 시력은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였는데요. 선천적으로 신경이 제대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매일 걷지 못하는 아들을 들고 안고 하다 보니 허리와 무릎이 망가져 진통제가 없으면 버티기 힘든 상황. 제작진의 권유로 가본 병원에서는 당장 무릎 수술을 받아야 하는 진단까지 나왔는데요. 게다가 이어서 받은 상담 검사에서도

엄마 올 6월 암이 재발해 간과 폐로 전이됐다는 말을 듣고서도 병원비 걱정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엄마 미영 씨. 제작진의 권유로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요. 검사 결과, 두 달 사이 더 많이 퍼져버린 암세포! 당장 항암 치료를 받지 않으면 급속도

70년도 넘은 흙집인데요. 비가 오면 천장에서 비가 새고 겨울에는 갈라진 흙벽 사이로 바람이 들어와 추위와 싸워야 합니다. 제작진이 안전점검을 위해 건축업자를 불러 점검한 결과, 지금 민호네 가족이 살고 있는 흙집은 이번 장마도 무사히 넘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