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반려식물도 나누고, 더불어 경로당에 씨앗을 드려 이웃 모두가 함께 심고 가꿀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려 합니다. 마을 화단과 담장 밑 빈 땅에 어르신 여럿이 모여 함께 가꾸고, 담소를 나누며 더욱 돈독한 마을 공동체가 되도록 원해

활용하여 작은 숲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생활 속에 방치된 화분을 활용하면 도시에도 숲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들 인테리어나 공기 정화를 위해 화분 하나쯤은 장만해보셨죠? 하지만 화분은 관리법이 어렵고 까다로워 금방 시들어버리곤 합니다. 이렇게

이곳에는 어르신이 오랜 시간을 홀로 살아가게 하는 아주 신비한 공간이 있는데요. 바로 작은 온실입니다. 매일 아침, 화분들이 켜켜이 줄지어 놓인 방으로 가 말이 없는 식물들과 눈을 맞출 때면, 어느덧 외로운 감정은 잠시나마 잊혀지곤 합니다. “마음

치료는 나이, 배경, 능력을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효과적이며 유익한 치료방법입니다. 화분에 흙을 담고, 뿌리를 정리하고, 식물을 심어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가꾸며 우울감을 떨쳐내고 소외 당하던 경험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너무

크고 작은 차별과 소외를 겪은 경험이 이웃들과 단절되어 집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게 만들었고, 집 안에서 혼자 식사하고 생활하며 정서적인 우울과 고립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장애인이라고 해서 늘 누군가의 도움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만의

기회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오래 함께할 수 있는 꽃화분을 선물해 드릴 계획입니다. 방 안에 있는 작은 TV가 아닌 눈 앞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을 통하여 어르신의 얼굴에 웃음이 번지게 해 드리고, 반려식물로 어르신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모이기는 어렵지만, 작은 선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해 드릴 예정입니다.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집에서 키우며 소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반려식물과 간식세트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 어르신만의 화분을 키우며 무료한

속 작은 즐거움은 바로 원예입니다. 흙을 만지며 식물에게 말을 거는 동안 혼자 있다는 외로움을 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병 때문에, 방법을 잘 알지 못해서 마냥 서툴고 어렵기만 합니다. 치매로 인해 인지능력이 저하되어 요강을 화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