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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폭력 피해로 인하여 형사재판 및 연세대학교 소아정신과 치료, 서울 해바라기 아동센터를 통한 심리치료까지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형사 사건에 대하여는 국선변호사와 함께 힘겨운 법정 싸움까지 하게 되며 소진 씨와 아이는 너무나 지쳤습니다. 마음

비난하며 잘못된 역사 인식을 전혀 반성할 기미가 없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우리는 일본군 성노예 문제에 대해 일본 안에서 양심의 소리를 내고 있는 우에무라 다카시씨를 돕는 일이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양심적 시민세력

희롱, 성폭력 성별갑질! 등 상담을 받다보면 정말 여러 가지 말도 안되는 상황들속에 노동자들이 늘 위태롭게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 7월 16일! 드디어 갑질과 괴롭힘을 받는 노동자들을 위해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간 안에 많은 물량을 배달할수록 월급이 높아지는 택배업의 특성 상, 많은 물량이 있는 지역을 배당 받는 게 중요하지만, 농촌마을은 지역 간 거리도 멀어 1건 1건 배달하는 게 쉽지 않기만 합니다. 아침7시부터 저녁 7시까지 꼬박 12시간

하면 안 되는 줄 알았다’는 거죠.” _ 방송인 양희은 씨 이주여성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아이를 키우면서 어려움을 느낄 때, 그 어려운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죠. 바로 같은 나라에서 온 이주여성들입니다. 언어와 문화가 낯선

김소윤씨는 '평소에 취업전선에 뛰어 들어 일을 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어요. 자조모임을 통해 캠프에 참여해보니까 조금은 명절분위기 같았어요. 서로 자녀를 데리고 오니까 또래, 언니, 누나, 동생 등을 그 안에서 만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