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10년간 알콜중독인 아버지에게 정서·신체적 학대를 당하며 제대로 된 양육을 받지 못하고 방임 상태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2018년 7월 아버지의 갑작 스러운 사망. 아버지와 단둘이서만 지내던 주연이는 아버지의 사망 상황을 현장에서 목격하였고

시절부터 알콜중독, 외도 그리고 폭행을 일삼았습니다. 순덕할머니는 자녀들을 키우기 위해 젊은 시절 장사란 장사는 다했습니다. 수급자가 되지 못한 시절에는 방세도 내지 못해, 친했던 고물상 사장님의 도움으로 아이들과 옹기종기 모여 잠을 잤던 시절

이어지며 알코올 중독, 가정불화, 자살과 같은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PTSD치료를 받을 의향이 있다고 답한 소방관 중 실제 도움을 받은 비율은 1/4 이하. 소방관의 특수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상담은 큰 효과가 없으며 도움을 받지 않은

복용으로 증세가 악화되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지만 아버지에 대한 부양 스트레스가 쌓이면 또 다시 아버지에게 소리를 지르고 폭언을 하며 위협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하지만 이OO 할아버지는 아들이 없으면 혼자 생활하시기 어렵습니다. 이OO

영향으로 늘어난 아동학대가 뒤늦게 드러난 결과입니다. 실제로 우울, 조현병, 알코올 중독 등 심리적 문제를 겪는 양육자의 돌봄 양과 강도가 코로나19 이후 커지면서 증상이 악화되어 돌봄 부재나 학대로 이어지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