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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방송종료
MBC every1 예능 20부작, 2022.12.20~2023.10.2
2회 2022.12.27(화) 시청률 0.819%

한국살이 7년 차 저스틴,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첫 MC가 되다! 한국살이 7년 차 남아공에서 온 저스틴! 한국에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한국살이 7년 차 저스틴,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첫 MC가 되다! 한국살이 7년 차 남아공에서 온 저스틴! 한국에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저스틴이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MC를 맡았다! 생애 첫 MC가 된 기념으로 제주의 기운을 받고자 제주도 백패킹을 떠난 저스틴. 제주의 기운을 받는 백패킹 여정은 과연 순탄했을지? ▶ ‘한국말 맞죠?’ 함덕5일장 상인들에게 배운 제주 방언 제주 바다의 기운을 느끼기 위해 ‘함덕 해수욕장’을 찾은 저스틴. 에메랄드빛 푸른 제주 바다에 감탄하다 근처의 함덕5일장을 찾는다. 특유의 인싸력으로 시장 사람들과 소통하며 시장쇼핑을 이어가는데... 한국살이 7년 차로 이제 소통에 어려움은 없건만 자꾸만 알 수 없는 한국말이...? 시장 상인들의 제주방언에 깜짝 놀란 저스틴! 하지만 놀라는 것도 잠시, 제주방언 배우기에 나선다. ▶ 운명처럼 시작된 그와의 만남!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찾아온 시장의 한 식당!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던 중 눈에 들어온 구세주?!! 무언가를 맛있게 먹고 있는 한 외국인!! 어떤 걸 먹는지 스리슬쩍 다가가 염탐하던 저스틴, 결국 말을 거는데~ 알고 보니 캐나다에서 온 한국살이 15년 차,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마이클! 그의 추천으로 저스틴은 고기국수를 주문, 찐하고 뜨뜻한 국물 맛에 입꼬리 상승한다. 그릇에 코 박을 듯 순식간에 국수 그릇 비워낸 두 사람! 통성명은 물론, 서로의 띠를 공개하며 서열까지 완벽 정리하고.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라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저스틴은 제주에 온 이유를 설명하며 제주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행선지를 추천받고. 제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마이클의 추천은 바로, 해녀 체험! 제주인들에게 바다는 무엇보다 신성한 존재이기 때문! 그렇게 다음 행선지로 해녀 체험을 선택한 저스틴, 조심스럽게 마이클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과연 마이클의 선택은? ▶ 두 남자의 유치뽕짝 드라이브! 본격 여정의 시작~ 해녀 체험을 함께 하기로 한 두 사람! 마이클의 특별한 차를 타고 해안도로를 신나게 달린다. 평소 누구보다 수영에 자신 있어 하던 저스틴은 자신의 수영 실력 자랑에 침이 마르는데. 알고 보니, 수영선수 출신이었던 마이클! 그의 수영 실력은 물론, 수영부심도 저스틴에게 지지 않는다? 유치뽕짝 두 남자의 수영부심 드라이브~! ▶ 높은 파도에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입수한 저스틴 & 마이클 바다에 도착한 두 사람. 그런데 바람이 심상치 않다? 유난히 몰아치는 바람에 파도가 높은 상황! 하지만 해녀 체험에 대한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두 사람은 해남이 되어 해녀 삼춘과 물속에 과감히 들어가는데... 오늘의 목표는 바로, 문어! 문어를 잡는 자, 막걸리를 얻어먹게 되리니. 과연, 수영부심이 하늘을 찔렀던 두 사람의 운명은? ▶ 제주 바다 기운 듬뿍~! 해남이 된 저스틴 & 마이클! 일렁이는 파도에 시야가 좋지 않은 물속 상황! 그럼에도 꿋꿋이 문어를 찾아보는데. 저스틴의 눈에 보이는 건 돌이요, 돌이요, 돌이요.... 그 와중에 소라를 계속 잡아 올리는 마이클! 이대로 질 수 없다! 절치부심한 저스틴의 눈에 띈 것은? 대형 해삼! 하지만... 해삼인지 알 리 없는 저스틴은 그저 지나가고... 시간이 지나며 시야에 익숙해진 저스틴&마이클! 조금씩 소라와 전복을 잡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문어가 안 보인다? 두 사람의 물질 성적은 과연? ▶ 점심은 해산물파티! 그리고 문어와의 추억 직접 잡은 해산물로 점심을 먹기로 한 두 사람! 갓 잡은 싱싱한 생소라를 먹어보기로 하는데. 소라를 자주 먹어봤다는 마이클이 솔선수범 나서 소라껍데기를 돌멩이로 깨고 생소라를 저스틴 입에 쏙~! 과연 그 맛은? 보다 못한 해녀 삼춘이 가져다준 한치회 & 전복구이 & 소라찜! 문어는 못 잡았지만 한 상 떡하니 차려진 음식들로 두 사람은 신나게 배를 채우는데. 그때 다시 등장한 해녀 삼춘! 손에 들린 것은, 문어~? 과연 두 사람은 제주 산 문어 맛을 볼 수 있을지? ▶ 제주백패킹의 숙박지는 바로, 김녕 야영장! 어느덧 해는 저물고... 홀로 야영장을 찾아 나선 저스틴! 버라이어티한 물빛과 아름다운 하늘, 풍력발전 바람개비가 어우러진 풍경의 김녕 야영장에 짐을 풀기로 하고 능숙한 솜씨로 텐트를 친다. 따뜻한 차로 몸을 녹이며 누군가를 기다리는데. 오늘 저녁은 남아공 전통 바비큐 ‘브라이’를 하겠다며 큰소리 뻥뻥 친 저스틴! 그와 ‘브라이’를 함께 할 손님은 과연? ▶ 한 사람만을 위한 저스틴의 ‘가짜 브라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이는 바로, 오늘 하루 함께 한 마이클! 제주의 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도록 해녀 체험을 추천해준 것은 물론, 함께해주기까지 한 마이클이 고마웠던 것! 그런데, 아뿔싸! ‘브라이’를 하기 위해서는 장작불이나 숯이 있어야 하건만, 야영장에서 사용할 수 없는 상황! 결국, 어쩔 수 없이 ‘가짜 브라이’에 나서는데... 그럼에도 진심을 다해 요리하는 저스틴! 그의 ‘가짜 브라이’ 맛은 과연 마이클의 입에 맞을지? ▶ 어쩌다 삼시세끼! 저스틴 & 마이클의 찐 브로맨스! 찐 제주도남자, 마이클 역시 빈손으로 오지는 않았다. 그의 손에 들린 것은 바로, 제주 향토 음식! 말 육회! 아프리카 사람 저스틴에게 말 육회는 어떻게 다가올지? 막걸리를 기울이며 오늘 하루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두 사람. 우연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 너무나 감사해하고. 고향을 두고 한국살이를 하는 서로에게 깊이 공감하는데. 밤샐 줄 모르고 이어지는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 어쩌다 삼시세끼를 함께 보낸 저스틴 & 마이클의 찐 브로맨스! ▶ 오름 정상에서 요가를 통해 제주의 정기 가득 받은 저스틴!! 깜깜한 어둠을 밝히는 하나의 불빛. 가쁜 숨소리를 내며 어딘가 올라가고 있는 저스틴. 그가 향한 곳은 바로, 제주만의 정취를 뽐내는 따라비오름! 오름 정상에 올라 한라산과 함께 떠오르는 일출을 보기 위함인데. 턱 끝까지 숨이 차오르지만 한 발 한 발 내딛는 저스틴! 이윽고, 정상에 다다르고! 눈앞에 펼쳐진 장관! 그. 런. 데...! 구름 가득한 하늘! 야속하게도 일출을 볼 수는 없었지만,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 따라비오름 정상 위에 갑자기 드러눕는 저스틴... 이윽고 요가를 시작한다? 한라산을 배경으로 가로수길에서 배웠다는 요가 실력 뽐내며 제주의 정기를 제대로 받는 저스틴!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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