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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간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으며, 그중 아동들이 가장 선호하는 간식인 붕어빵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센터 아동들이 직접 자신이 먹을 간식을 준비하고 함께 나누어 먹으며 협동심을 기르고, 또래 관계 증진이 될 것

어려운 간식은 바로 ‘과일’입니다. 첫째 시은이는 딸기, 둘째 영우는 수박을 좋아하고 막내 시연이는 복숭아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엄마 주영 씨는 오늘도 사과를 담습니다. 가장 저렴하고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한 과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매년 여름, 겨울마다 봉사를 하는데요. 올 겨울엔 소록도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호떡을 만들어 드릴 예정이예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있다면 사랑이 듬뿍 담긴 호떡으로 완성될꺼예요. :) 동이 트지 않은 추운 겨울 아침. 일찍 일어난 봉사자

및 간식을 제공하기에도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입니다. 또한, 금방 종식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코로나19의 확산과 거리두기의 연장으로 인하여 이용자들의 결석률이 높아짐에 따라 이용료의 수입 또한 일정하지 않아 센터의 운영에도

많다며 간식을 챙겨주시고, 지난 방문에 드린 색칠 공부 교재를 다 끝냈다며 내밀기도 하십니다. 봉사단은 어르신들께서 마음을 많이 열어주신 것 같다며 보람 느끼며 기뻐합니다. 강력한 태풍 예보가 있는 날에도 봉사단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뵙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