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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디찬 바다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

    10월이면 어김없이 여수 신기동 항구에는 작은 배들이 문어를 잡기 위해 통발을 싣고 여수 바다로 나갑니다. 작은 배에는 20대 초반의 동남아시아 선원과 베테랑 한국 선장이 함께 조업을 떠납니다. 문어 배는 통발을 쉴 새 없이 들어 올려야 하기에

    사단법인 여수 나눔과 섬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218,500
  • 밤샘 조업으로 지친 몸, 잠깐이라도 편히 쉴 수는 없을까요?

    화려한 여수 밤바다의 이면에는 차가운 겨울바다의 매서운 바람과 싸우면서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작은 배에서 일하는 외국인 선원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제주도에서 12명이 탄 배가 화재로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조업을 위해 떠난

    사단법인 여수 나눔과 섬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4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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